[인사이더 터치] 솔라시아, 신흥, 쎄미시스코

솔라시아의 내부자는 사고, 국제엘렉트릭의 내부자는 팔았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솔라시아의 주요주주인 박문수 씨와 특수관계인 3명의 지분 변동이 있었다. 박문수 씨는 3만490주를, 특수관계인 문창식 씨는 1만4058주를 매도했다. 반면 문현묵 씨는 3만7120주, 문창일 씨는 7만5066주를 매수했다. 이로써, 주요주주인 박문수 씨와 특수관계인 3인의 총 지분율은 종전 8.84%에서 9.93%로 1.09%P 높아졌다. 

삼성증권의 김석 사장은 회사주식 2000주를 장내매수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의 주석훈 상무보는 420주를 사들였다. 

쎄미시스코의 이순종 대표이사는 회사주식 3391주를 장내매수했다. 지분율은 35.97%로 높아졌다. DMS의 안성권 상무이사는 2000주를 매수했다. 

신흥의 이용익 대표는 회사주식 1만3600주를 매수해 지분율을 19.66%로 높였다. 동화기업의 승지수 이사는 2만2496주를 매수했다.

POSCO의 박기홍 대표는 100주를 매수했고, 이정식 상무는 57주, 최승덕 상무는 50주를 각각 장내매수했다. 반면 황은연 전무는 100주를 매도했다. 

국제엘렉트릭의 이길재 회장은 회사주식 5459주를 매도했다. SK하이닉스의 김현곤 상무는 2320주를 팔았다. 

알파칩스의 김기환 대표이사는 회사 주식 135만7026주를 장외매도했다. 이는 앞서 김기환 대표는 지난 8일 무상신주취득분 123만8513주를 취득했다. 이로써 지분율은 13.94%가 됐다. 

만도의 김지열 전무는 회사 주식 99주를 장내매도했다. 디엠씨의 배영달 영업본부장은 시간외매매로 40만주를 팔았다. 지분율은 11.59%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