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신일산업, 다음, 조광ILI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공인노무사로 알려진 황귀남 씨는 신일산업 주식 260만4300주를 매수해 지분 5.11%를 보유했다고 지난 17일 공시했다. 최근 거래일은 지난 13일로 평균 취득단가 1426원에 13만6100주를 장내매수했다.  

다음의 최세훈 CEO는 회사 주식 1300주를 매수하여 지분율을 0.33%로 높였다. 조광ILI의 임만수 대표이사는 회사주식 1만5000주를 장내매수했다. 이에따라 지분율은 17.42%로 0.18%P 높아졌다.

POSCO의 배청헌, 하영술 상무는 회사주식을 각각 40주씩 매수했다. 성기웅 상무는 45주를 매수했다. 신건 상무, 이영기 상무, 전우식 상무, 정창화 상무, 윤기목 상무는 50주 씩 사들였다. 전중선 상무는 회사주식 100주를 장내매수했다. 

대아티아이의 김형준 이사는 회사주식 1200주를 매수했다. 코오롱머티리얼의 이해운 부사장은 200주를 사들였다. 

인터파크INT의 강동화 부사장은 회사주식 3000주를 장내매수했다. 

캠시스의 박영순 부사장은 회사주식 3만2931주를 사들여 지분율을 0.24%로 0.08%P 높였다. LG전자의 류형대 상무는 500주를 매수했다. 

에이디칩스의 김성기 부사장은 회사주식 3만5000주를 사들여 지분율은 0.41%가 됐다. 

반면, 휴비스의 호요승 상무는 회사주식 5000주를 장내매도했다.

슈퍼개미로 알려진 박영옥씨는 지난 12일 조광피혁 주식 2만주를 본인 명의로 장내매수했다. 반면 박영옥 씨가 대표로 있는 (주)스마트인컴은 3만4000주를 장내매도 했다. 이에 따라 전일 조광피혁의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에는 박영옥 씨 명의로 1만4000주를 매도했다고 공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