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아이투자가 전일(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아트라스BX 지분을 대량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외국계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아트라스BX 지분을 5.2% 확보했다고 신규 보고했다. 지난달 28일 보유 지분율이 5%가 넘어가면서 대량보유 보고의무가 발생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한신공영8,780원, ▲420원, 5.02% 지분 5.8%를 신규로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NPC3,835원, ▲10원, 0.26%, 고영19,250원, ▲150원, 0.79%, 아이디스17,920원, ▼-70원, -0.39%, 아이디스홀딩스11,400원, ▲40원, 0.35%, 신흥기계 주식을 추가로 사들였다. 반면 KPX케미칼52,000원, ▼-900원, -1.7%. KG케미칼5,330원, ▲50원, 0.95%, SJM3,650원, ▲20원, 0.55% 주식은 매도했다. 특히 SJM은 보유 지분율이 5% 이하로 내려가 대량보유 보고의무가 사라졌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현대그린푸드16,040원, 0원, 0%, GKL14,180원, ▲80원, 0.57%, 대상20,800원, ▲200원, 0.97%, 아이마켓코리아7,930원, ▼-40원, -0.5%, 씨젠25,050원, ▲250원, 1.01%, 오스템임플란트, 한미약품455,000원, ▲10,500원, 2.36%, 하나투어47,050원, ▲200원, 0.43% 등 8종목의 지분을 추가로 매입했다. 반면 CJ제일제당212,000원, ▲2,500원, 1.19%, GS리테일21,650원, ▼-250원, -1.14%, SK케미칼70,000원, ▲1,700원, 2.49% 등의 보유 지분율은 5% 이하로 낮췄다.

외국계인 베어링자산운용은 하이록코리아32,200원, ▲200원, 0.62%와 나노신소재52,900원, ▲3,250원, 6.55% 주식을 사들였고, 코나아이47,950원, ▲1,550원, 3.34%, 진성티이씨12,890원, ▲800원, 6.62% 주식은 매도했다. 템플턴자산운용은 휠라코리아 지분을 매입하고, 아이디스홀딩스11,400원, ▲40원, 0.35% 지분을 매각했다. 스틸투자자문은 피씨디렉트1,959원, ▲18원, 0.93% 주식을 연일 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