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변동] 큰손이 신규 보유한 4종목은?

27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이하 알리안츠)이 KH바텍을 신규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알리안츠는 KH바텍 주식 99만9274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6.25%가 됐다고 공시했다. 지난 21일 지분율이 5%가 넘어 보고 의무가 발생했으며, 22일 12만8000주, 23일 4만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평균 매수 단가는 1주당 2만5866원이다.

삼성자산운용은 제이콘텐트리(5.22%)를 신규 취득했다. 한화자산운용은 우진(5.05%), 신영자산운용은 상신브레이크(5.07%)를 각각 신규 보유했다. 이 밖에 신영자산운용은 피에스케이 지분을 0.05%P 늘렸으며, 동성하이켐(-0.14%P), 화천기공(-0.08%P) 지분은 줄였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하 한국밸류)는 보유 종목 6개에 대해 지분변동 공시를 냈다. 경동가스(0.01%P), 고영(0.27%P), 신흥기계(0.41%P), 아이디스(0.33%P), NPC(0.24%P)의 지분을 늘렸으며 NICE(-0.52%P)의 지분은 줄였다.

이 밖에 에버딘 에셋 매니지먼트는 BS금융지주(-1.01%P) 지분은 줄였으며, 템플턴자산운용은 휠라코리아(0.72%P), 스틸투자자문은 피씨디렉트(4.33%P), 인베스코 캐나다 엘티디는 하이록코리아(1.09%P) 지분을 각각 늘렸다.

베이직하우스, 이큐스앤자루, 인터엠, 삼영홀딩스, 신흥, 유화증권, 경방 내부자 및 최대주주의 지분변동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