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공시] 피델리티, 에스텍파마 '신규' 보유

14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외국계 투자회사 피델리티 펀드(이하 피델리티)가 에스텍파마를 신규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피델리티는 에스텍파마 주식 50만7538주를 장내 매수해 보유 지분이 5.01%가 됐다고 공시했다. 보고 의무가 생긴 날은 지난 6일(변동일 기준)이다.

삼성자산운용은 유한양행을 신규 취득했다. 지난 10일 56만2353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5.04%가 됐다. 템플턴자산운용은 보유 중인 아이디스홀딩스 지분 1.13%P를 팔아 지분율이 5.28%로 감소했다.

이 밖에 윈스테크넷, 남화토건, 이녹스, 셀트리온, 만도, 토비스, 태창파로스, 교보증권, 시공테크, 대교, 인터엠, 한라건설, 경인양행, 삼성중공업, 서부T&D, DRB동일, 신흥, 유유제약 내부자 및 최대주주의 지분 변동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