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공시] 큰손, 신규 보유 종목만 '5개'

21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외국계 투자회사 플랭클린 템플턴 투자신탁운용(이하 템플턴)이 티엘아이와 이수페타시스를 신규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템플턴은 지난 18일(변동일 기준) 84만4001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8.66%가 됐다. 이수페타시스도 208만3496주를 취득했으며, 보유 지분은 5.05%다. 반면 우리파이낸셜은 1.02%P를 줄여 보유 지분이 7.85%가 됐다.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이하 알리안츠)도 유니퀘스트, 휴맥스홀딩스 두 종목을 신규 보유했다. 알리안츠는 유니퀘스트 주식 68만4200주를 취득해 보유 지분이 5.16%가 됐으며, 휴맥스홀딩스 주식 62만8900주를 사들여 보유 지분이 5%가 됐다. 외국계 투자회사 피델리티 퓨리탄 트스트(이하 피델리티)도 메가스터디 지분 5.08%를 신규 취득했다.

이 밖에 델타 로이드 에셋은 경동제약 지분을 1.07%P 늘렸으며, 한화자산운용은 유비벨록스를 1%P, 한화투자신탁운용은 에스에프에이 574주를 각각 사들였다.

효성, 성보화학, 유화증권, 하나투어, 오픈베이스, 동일금속 내부자의 지분변동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