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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대주전자, 신영자산의 관심...왜?
20일 개장을 앞두고 전일 사흘만에 상승 마감한 대주전자재료70,300원, ▲1,900원, 2.78%의 주가흐름이 관심을 끈다. 종가는 1만500원이다.
신영자산운용의 신규 지분취득도 눈에 띈다. 신영자산운용은 전일 공시를 통해 대주전자재료 지분 5.39%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주전자재료는 5.03%의 지분을 갖고 있던 국민연금공단이 3.99%로 줄이며 지분 공시의무가 없어진 지난 1월 이후 처음으로 기관투자자가 5% 이상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이같은 매수 배경은 대주전자재료의 실적 개선을 내다본 것으로 풀이된다. 대주전자재료는 최근 태양전지 업황 부진으로 관련 매출이 줄어 전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반면 원가율 개선으로 이익은 오히려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6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7억원으로 73%, 순이익은 64억원으로 88% 늘었다.
대주전자재료는 지난 1981년 설립된 전자재료 회사다. 전자제품을 생산하는 데 쓰이는 재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품목이 광범위하다. 주요 품목은 액상절연재, 칩부품용 전자재료, EMI 차폐용 재료,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PDP)용 전자재료, 나노잉크, 태양전지 재료, 이차전지 재료,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재료 등이다.
품목별 매출액 비중은 형광체 30%, 전도성 페이스트, 25%, PDP 재료 8% 등이다. 형광체 부문은 지난 2007년 LG화학의 형광체 사업부문을 인수해 현재 세계 2위의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PDP등 빛을 내는 전자제품에 사용된다. 전도성 페이스트는 전기, 전자부품에 전극을 형성시켜 전기를 통하게끔 하는 재료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21%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높아 고성장주에 속하며, 소비자 독점력이 높아 경기 변동에 관계 없이 현재의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신영자산운용의 신규 지분취득도 눈에 띈다. 신영자산운용은 전일 공시를 통해 대주전자재료 지분 5.39%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주전자재료는 5.03%의 지분을 갖고 있던 국민연금공단이 3.99%로 줄이며 지분 공시의무가 없어진 지난 1월 이후 처음으로 기관투자자가 5% 이상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이같은 매수 배경은 대주전자재료의 실적 개선을 내다본 것으로 풀이된다. 대주전자재료는 최근 태양전지 업황 부진으로 관련 매출이 줄어 전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반면 원가율 개선으로 이익은 오히려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6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7억원으로 73%, 순이익은 64억원으로 88% 늘었다.
대주전자재료는 지난 1981년 설립된 전자재료 회사다. 전자제품을 생산하는 데 쓰이는 재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품목이 광범위하다. 주요 품목은 액상절연재, 칩부품용 전자재료, EMI 차폐용 재료,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PDP)용 전자재료, 나노잉크, 태양전지 재료, 이차전지 재료,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재료 등이다.
품목별 매출액 비중은 형광체 30%, 전도성 페이스트, 25%, PDP 재료 8% 등이다. 형광체 부문은 지난 2007년 LG화학의 형광체 사업부문을 인수해 현재 세계 2위의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PDP등 빛을 내는 전자제품에 사용된다. 전도성 페이스트는 전기, 전자부품에 전극을 형성시켜 전기를 통하게끔 하는 재료다.
▷ 주식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21%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대주전자재료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5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371위(상위 21%)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높아 고성장주에 속하며, 소비자 독점력이 높아 경기 변동에 관계 없이 현재의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현금 창출력과 재무 안전성은 낮은 점수를 받았다. 현금 창출력은 최근 4개분기 중 2개 분기에서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를 기록했고, 재무활동 현금흐름이 (+)를 기록한 점 등이 반영됐다.
재무안전성은 유동비율이 90%, 부채비율이 170%로 기준 100%에 못미치거나 초과한 점 등이 반영된 결과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플렉서블(Flexible) 디스플레이]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삼성디스플레이는 2012년 8월 29일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IMD) 2012'에서 연내 세계 최초로 휘는 디스플레이를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휘거나 구부릴 수 있고 접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다. 가볍고 깨지지 않으며 다양한 형태로 창의적인 디자인이 가능하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상용화되면 현재 유리기판 대신 플라스틱 기판이 채택되고 아몰레드(AMOLED)가 핵심 디스플레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
- 플렉서블 단말기 : 삼성전자
- 소재 : 제일모직, 아이컴포넌트, 나노신소재
- 장비 : AP시스템, 테라세미콘
- AMOLED 재료 : 덕산하이메탈, CS, 대주전자재료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휘거나 구부릴 수 있고 접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다. 가볍고 깨지지 않으며 다양한 형태로 창의적인 디자인이 가능하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상용화되면 현재 유리기판 대신 플라스틱 기판이 채택되고 아몰레드(AMOLED)가 핵심 디스플레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
- 플렉서블 단말기 : 삼성전자
- 소재 : 제일모직, 아이컴포넌트, 나노신소재
- 장비 : AP시스템, 테라세미콘
- AMOLED 재료 : 덕산하이메탈, CS, 대주전자재료
[플렉서블(Flexible) 디스플레이] 관련종목
|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 제일모직 | 87,700원 | ▲900원 (1%) | 28,245 | 2,049 | 1,497 | 18.5 | 1.40 | 7.5% |
| 아이컴포넌트 | 10,250원 | ▲550원 (5.7%) | 261 | -3 | -19 | N/A | 2.08 | -10.6% |
| 나노신소재 | 11,500원 | ▲150원 (1.3%) | 120 | 4 | -6 | 259.2 | 1.43 | 0.6% |
| AP시스템 | 7,310원 | ▲100원 (1.4%) | 1,027 | 100 | 86 | 11.4 | 1.82 | 15.9% |
| 테라세미콘 | 14,200원 | ▲500원 (3.6%) | 555 | 113 | 91 | 13.2 | 2.11 | 16.1% |
| 덕산하이메탈 | 18,250원 | ▼100원 (-0.5%) | 1,055 | 304 | 311 | 12.9 | 3.15 | 24.5% |
| CS | 6,000원 | ▲130원 (2.2%) | 297 | -37 | -34 | N/A | 1.97 | -17.9% |
| 대주전자재료 | 10,500원 | ▲350원 (3.5%) | 471 | 77 | 57 | 11.2 | 2.12 | 18.9%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6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대주전자재료]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IT기기에 들어가는 각종 전자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업체 |
|---|---|
| 사업환경 | ㅇ국내 전자재료 시장은 삼성전기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음 ㅇ해외에서는 대만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이 확대되고 있음 ㅇLED, OLED, 신재생 에너지사업과 관련된 전자재료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
| 경기변동 | ㅇIT산업 경기변동에 민감 |
| 주요제품 | ㅇ형광체: 3D PDP용 (매출 비중 30%) ㅇ전도성 페이스트: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초소형, 고용량의 특성을 지닌 칩부품 (매출 비중 25%) ㅇPDP용전자재료: PDP패널에 적용되는 유리재료 및 전극재료 (매출 비중 8%) ㅇ나노재료: 산화마그네슘 (매출 비중 8%) ㅇ태양전지 전극재료: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용 전극재료 (매출 비중 7%) |
| 원재료 | ㅇ귀금속류(은, 희토류): 칩부품전자재료, 고온전극재료의 주재료 (매입 비중 48%) ㅇ세라믹 파워: PDP전자재료의 주재료 (매입 비중 41%) |
| 실적변수 | ㅇ은가격, 희토류 가격 하락시 수혜 ㅇIT경기 호황시 수혜 ㅇ원/달러 환율 상승시 영업외 수익 발생 |
| 리스크 | ㅇ국제 귀금속 가격 변동에 따라 실적변동이 큼 ㅇ영업활동 현금흐름이 (-)를 기록하고 있음 ㅇ차입금 증가추세, 차입금 비중 51%로 높음 |
| 신규사업 | ㅇ첨단 디스플레이와 나노재료, 태양전지용 전극재료, 2차전지용 신재료 등을 생산할 계획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대주전자재료]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대주전자재료] 주요주주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임무현 | 본인 | 보통주 | 510,703 | 6.21 | 510,703 | 6.21 | - |
| 박정자 | 배우자 | 보통주 | 417,240 | 5.07 | 417,240 | 5.07 | - |
| 임일지 | 자 | 보통주 | 373,550 | 4.55 | 373,550 | 4.55 | - |
| 임중규 | 자 | 보통주 | 879,140 | 10.69 | 847,740 | 10.31 | - |
| 임문현 | 형 | 보통주 | 196,890 | 2.39 | 196,890 | 2.39 | - |
| 임해지 | 자 | 보통주 | 131,480 | 1.60 | 131,480 | 1.60 | - |
| 임성지 | 자 | 보통주 | 130,000 | 1.58 | 130,000 | 1.58 | - |
| 박정철 | 처남 | 보통주 | 40,300 | 0.49 | 40,300 | 0.49 | - |
| 권형원 | 임원 | 보통주 | 26,090 | 0.32 | 26,090 | 0.32 | - |
| 이정일 | 조카 | 보통주 | 24,390 | 0.30 | 24,390 | 0.30 | - |
| 신영웅 | 관계회사 임원 | 보통주 | 18,020 | 0.22 | 18,020 | 0.22 | - |
| 임대산 | 손자 | 보통주 | 287,000 | 3.49 | 282,000 | 3.43 | - |
| 계 | 보통주 | 3,034,803 | 36.91 | 2,998,403 | 36.47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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