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공시] 내부자가 매매한 종목은? -11일

12일 증시 개장에 앞서 아이투자가 전일 지분공시를 집계한 결과, 일진에너지, 더존비즈온, 대한유화 등에서 최대주주 또는 특수관계자(임원 포함)의 지분 변동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일진에너지는 이광섭 대표이사가 지분 0.04%를 추가 취득해 최대주주 지분율(특수관계자 포함)이 47.5%로 높아졌고, 더존비즈온은 임원인 민오익 씨가 0.02%를 매수해 최대주주 지분율이 32.1%로 높아졌다.

반면, 대한유화, 베이직하우스, 유비벨록스, 환인제약에서는 최대주주 또는 특수관계자의 지분 순매도가 있었다. 가장 많이 지분이 축소된 종목은 유비벨록스로 양병선 사장을 포함한 2명의 임원을 포함한 3명의 내부자가 지분 0.9%를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