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미국 포브스가 인정한 알짜 중소기업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지난 25일 아시아 유망 중소기업 200선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중국 기업이 72개로 가장 많았고, 우리나라 기업은 모두 16개가 포함됐습니다.

포함된 기업은 국제엘렉트릭, 에이블씨엔씨, 에스엠, 게임빌 등입니다. 포브스는 연간 매출액이 10억 달러(약 1.1조원) 미만인 기업 가운데 매출과 이익이 성장하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높은 기업을 골랐다고 밝혔는데요. 그래서인지 200선에 포함된 국내 기업의 평균 ROE는 22.7%로 상장기업 평균의 약 3배입니다.

스노우볼 레터에서 해당 기업의 명단과 ROE, 최근 실적과 성장률을 정리했습니다.



단 포브스는 기업 선정시 주가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즉 좋은 기업을 골라주긴 하지만, 싸게 거래돼 투자 매력이 높은 기업을 찾는 일은 투자자의 몫이란 얘기지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i] '포브스' 선정 유망 기업, 면면 살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