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공시] 신영자산, 화천기공 추가 매수 - 26일

27일 아이투자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승일의 현창석 대표이사가 지분을 추가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허 이사는 지난 23일 주당 5644원에 3만2700주(지분 0.53%)를 추가 취득해 보유 지분율을 종전의 17.1%에서 17.6%로 높였다. 현 대표는 지난 2일에도 승일의 지분 1만300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 밖에 와이지-원, 스포츠서울, 한일철강, 셀트리온 등에서 내부자의 지분 매매가 있었다.

한편, 신영자산운용은 화천기공 직접 보유 지분이 10%를 넘어 신규주요주주가 되었다고 공시했다. 신영자산운용은 운용펀드들의 보유지분을 포함할 경우 화천기공 주식의 15%를 보유하고 있다. 아이벤처투자는 국제디와이의 지분을 9.1%에서 4.8% 줄였다. 그 외 아모레퍼시픽, 신세계I&C, 세보엠이씨에서 기관투자자의 매매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