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공시] 캠시스, 에이모션 1.9% 추가 취득

12일 증시 개장을 앞둔 가운데 아이투자가 전일 지분공시를 집계한 결과 캠시스가 에이모션 지분 1.94%P를 추가 취득해 특수관계자를 포함한 최대주주 지분율이 종전의 17.4%에서 19.3%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양강철, 유화증권, 삼영무역도 최대주주 또는 특수관계자의 지분 추가가 있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보유 중이던 에스에프에이, 세방의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 지분 추가분은 모두 0.01%P로 크지 않았다.

반면, 머스트투자자문은 진양산업 지분 4.09%P를 매도해 보유지분율을 종전의 10.55%에서 6.46%로 낮췄다. 한가람투자자문는 코텍 지분 1.38%P를 매도해 지분율을 5% 아래로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