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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네오위즈인터넷, "나도 갤럭시 S3 수혜주"
[아이투자 김구민] 19일 개장을 앞두고 네오위즈인터넷이 상승세를 이어갈지 관심을 끈다. 전일 네오위즈인터넷은 5.4% 오른 1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계열사인 네오위즈와 네오위즈게임즈가 하락마감 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계열사 네오위즈게임즈는 매출의 약 30% 규모를 차지하는 주요 퍼블리싱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재계약 분쟁으로 최근 잇다른 주가하락을 보이고 있다. 지난 금요일 12.7% 하락마감 했으며, 전일에도 3.7%의 하락을 기록했다. 더불어 네오위즈게임즈 지분 25%를 보유하고 있는 네오위즈의 주가도 영향을 받고 있다. 네오위즈는 지난 15일 9.9% 하락한데 이어 전일 보합 마감했다. 증권가에서는 네오위즈게임즈가 크로스파이어에서 2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보고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지난해 총 매출은 6677억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이 이런 상황에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실적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한양증권은 네오위즈인터넷이 지난 1분기에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2분기부터 음원유통 안정과, 신규 모바일 게임 출시로 실적개선을 이룰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3분기에는 올림픽 게임 부문에서 150억원의 매출을 올려 이익 성장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양증권은 네오위즈인터넷의 올림픽 게임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독점적으로 라이센스를 허가받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 게임은 갤럭시 S3에 기본 프로그램으로 탑재돼 갤럭시 S3 판매량에 따라 수혜를 볼 것으로 판단했다. 그리고 6월중 앱스토어에 및 안드로이드마켓에도 출시돼 아이템 판매를 통한 부분 유료화로 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김현석 연구원은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있어 삼성전자와 네오위즈인터넷은 올림픽 게임을 통해 홍보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가 49%의 지분을 갖고있는 음원, 모바일 게임 유통사다. 벅스뮤직을 통해 음원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올해 사용자수 기준 3위권에 해당한다. 모바일 게임은 지난해 1월 '탭소닉' 런칭을 시작으로 8월 게임 플랫폼 '피망 플러스'를 오픈하며 사업을 확장중이다. 현재 30여종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127억원을 올렸다. 판매관리비가 늘어 영업이익은 5억원 적자, 순이익은 2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판매관리비는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19억원 늘었는데 지급수수료와 광고선전비의 증가가 반영됐다. 이를 반영한 현재 네오위즈인터넷의 주가수익배수(PER)는 3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5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다.
계열사 네오위즈게임즈는 매출의 약 30% 규모를 차지하는 주요 퍼블리싱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재계약 분쟁으로 최근 잇다른 주가하락을 보이고 있다. 지난 금요일 12.7% 하락마감 했으며, 전일에도 3.7%의 하락을 기록했다. 더불어 네오위즈게임즈 지분 25%를 보유하고 있는 네오위즈의 주가도 영향을 받고 있다. 네오위즈는 지난 15일 9.9% 하락한데 이어 전일 보합 마감했다. 증권가에서는 네오위즈게임즈가 크로스파이어에서 2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보고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지난해 총 매출은 6677억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이 이런 상황에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실적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한양증권은 네오위즈인터넷이 지난 1분기에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2분기부터 음원유통 안정과, 신규 모바일 게임 출시로 실적개선을 이룰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3분기에는 올림픽 게임 부문에서 150억원의 매출을 올려 이익 성장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양증권은 네오위즈인터넷의 올림픽 게임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독점적으로 라이센스를 허가받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 게임은 갤럭시 S3에 기본 프로그램으로 탑재돼 갤럭시 S3 판매량에 따라 수혜를 볼 것으로 판단했다. 그리고 6월중 앱스토어에 및 안드로이드마켓에도 출시돼 아이템 판매를 통한 부분 유료화로 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김현석 연구원은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있어 삼성전자와 네오위즈인터넷은 올림픽 게임을 통해 홍보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가 49%의 지분을 갖고있는 음원, 모바일 게임 유통사다. 벅스뮤직을 통해 음원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올해 사용자수 기준 3위권에 해당한다. 모바일 게임은 지난해 1월 '탭소닉' 런칭을 시작으로 8월 게임 플랫폼 '피망 플러스'를 오픈하며 사업을 확장중이다. 현재 30여종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127억원을 올렸다. 판매관리비가 늘어 영업이익은 5억원 적자, 순이익은 2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판매관리비는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19억원 늘었는데 지급수수료와 광고선전비의 증가가 반영됐다. 이를 반영한 현재 네오위즈인터넷의 주가수익배수(PER)는 3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5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다.
[국내 게임 카테고리 오픈 수혜 - 모바일 게임주]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스마트폰이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모바일 게임 이용자도 증가하고 있다. 2011년 11월 애플 앱스토어의 국내 게임 카테고리 오픈으로 해외 오픈 마켓에서만 제공되던 게임들을 국내에도 유통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안드로이드 마켓이 오픈되면 관련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국내 모바일 게임 주요 기업으로는 기존 1,2위 기업인 게임빌, 컴투스와 엔텔스 등이다. 온라인 게임 업력을 바탕으로 신규 진출하고 있는 위메이드, JCE, 네오위즈인터넷도 주목할만 하다.
국내 모바일 게임 주요 기업으로는 기존 1,2위 기업인 게임빌, 컴투스와 엔텔스 등이다. 온라인 게임 업력을 바탕으로 신규 진출하고 있는 위메이드, JCE, 네오위즈인터넷도 주목할만 하다.
[국내 게임 카테고리 오픈 수혜 - 모바일 게임주] 관련종목
|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 게임빌 | 94,400원 | ▼1,400원 (-1.5%) | 133 | 55 | 47 | 29.6 | 7.19 | 24.3% |
| 컴투스 | 41,550원 | 0원 (0%) | 92 | 8 | 42 | 49.5 | 5.72 | 11.6% |
| 위메이드 | 57,500원 | ▼2,000원 (-3.4%) | 224 | 79 | 66 | 35.3 | 3.16 | 8.9% |
| JCE | 37,600원 | ▲600원 (1.6%) | 188 | 59 | 57 | 34.8 | 6.12 | 17.6% |
| 네오위즈인터넷 | 15,500원 | ▲800원 (5.4%) | 128 | -6 | -3 | 37.2 | 5.32 | 14.3% |
| 엔텔스 | 10,550원 | ▲150원 (1.4%) | 75 | 6 | 8 | 5.8 | 1.29 | 22.4%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네오위즈인터넷]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제작 및 온라인 음악서비스(벅스뮤직) 제공 업체 |
|---|---|
| 사업환경 | 스마트기기 시장 확대에 따라 국내외 무선통신 및 콘텐츠 시장 급격한 성장기 진입, 향후 유료서비스 사용자 늘어날 전망 |
| 경기변동 | 경기변동에 둔감한 편 |
| 실적변수 | 디지털 음원 유료 다운로드 증가시 수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아이템/광고 수입 증가시 수혜 |
| 신규사업 | 신규 서비스 개발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네오위즈인터넷]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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