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형재혁] 인포바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도 양호한 실적 성장세를 지속했다.
1분기 매출은 4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1%, 영업이익은 27억2000만원으로 10%, 순이익은 25억6000만원으로 15% 늘었다. 휴대폰인증서 보관서비스의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과 이익이 모두 늘었다. 1분기 휴대폰인증서 보관서비스 매출은 38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 늘었다.
지난해 매출은 154억원으로 전년보다 9%, 영업이익은 101억9000만원으로 9%, 순이익은 93억8000만원으로 13% 늘었다.
인포바인은 전자 공인인증서를 휴대폰에 저장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발행된 공인인증서의 약 70%가 PC에 보관된 것으로 추정된다. 인포바인의 서비스를 이용해 휴대폰에 공인인증서를 저장하는 사용자는 약 10%로 추정된다.
1분기 매출은 4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1%, 영업이익은 27억2000만원으로 10%, 순이익은 25억6000만원으로 15% 늘었다. 휴대폰인증서 보관서비스의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과 이익이 모두 늘었다. 1분기 휴대폰인증서 보관서비스 매출은 38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 늘었다.
지난해 매출은 154억원으로 전년보다 9%, 영업이익은 101억9000만원으로 9%, 순이익은 93억8000만원으로 13% 늘었다.
인포바인은 전자 공인인증서를 휴대폰에 저장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발행된 공인인증서의 약 70%가 PC에 보관된 것으로 추정된다. 인포바인의 서비스를 이용해 휴대폰에 공인인증서를 저장하는 사용자는 약 10%로 추정된다.
행안부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범죄로 2013년부터 공인인증서의 PC 보관을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법안이 통과될 경우 인포바인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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