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PER주] 성우테크론 4.09배, 반도체 1위 - 코스닥

[아이투자 투자정보팀]
4일 오후 2시 13분 현재 성우테크론의 주가수익배수(PER)가 4.09배로 코스닥 반도체 업종 중 가장 낮다. 그 다음은 프로텍, 유니테스트, ISC, 에프에스티 순이다. PER이 낮을수록 주가는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상장기업의 사업보고서 제출이 지난 달 30일로 마감돼 PBR은 2011년 4분기 실적을 반영해 산출했다. 성우테크론이 4분기 실적 호조로 종전 PER 7,76배에서 4.09배로 내려오면서 1위로 올라섰다. 종전 1위였던 에스티아이는 4분기 실적 적자로 순위권에서 제외됐다.

[표]이시각 반도체 저PER 순위(코스닥)

순위	종목명	현재주가	PER
1	성우테크론	2,215	4.09
2	프로텍	8,670	4.15
3	유니테스트	2,660	5.13
4	ISC	8,790	5.45
5	에프에스티	2,525	5.51
6	케이엠	2,995	6.22
7	마이크로컨텍솔	4,090	6.86
8	제이티	5,180	7.17
9	원익쿼츠	7,830	7.33
10	AST젯텍	5,050	7.96
11	인텍플러스	4,700	8.75
12	국제엘렉트릭	18,850	9.24
13	유니셈	1,835	9.26
14	리노공업	22,750	9.47
15	티에스이	15,250	9.63

(자료:아이투자)

PBR은 이시각 시가총액을 최근 분기 순자산(자본총계)으로 나눠 계산했다. 연결 재무제표 작성기업의 자본총계는 지배주주 자본이다. 최근 4개 분기 중 분기 순이익 적자가 있었던 기업은 제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