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PER주] 태광산업 3.58배, 화학 1위 - 거래소

[아이투자 투자정보팀]
4일 오후 2시 11분 현재 코오롱의 주가수익배수(PER)가 3.58배로 거래소 화학 업종 중 가장 낮다. 그 다음은 태광산업,  유니드, KPX홀딩스,진양산업 순이다. PER이 낮을수록 주가는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상장기업의 사업보고서 제출이 지난 달 30일로 마감돼 PBR은 2011년 4분기 실적을 반영해 산출했다. 코오롱의 PER이 종전 4.02에서 3.58로 내려오면서 1위로 올라섰다. 태광산업은 종전 3.82에서 4.30으로  올라가면서 2위로 내려앉앗다. 유니드 또한 4분기 실적 반영 영향으로 7위에서 3위로 올라왔다. 종전 2위였던 애경유화는 4분기 실적 적자로 순위권에서 제외됐다.

[표]이시각 화학 저PER 순위(거래소)

순위	종목명	현재주가	PER
1	코오롱	26,200	3.58
2	태광산업	1,140,000	4.30
3	유니드	49,400	4.80
4	KPX홀딩스	44,100	4.92
5	진양산업	2,235	5.28
6	한농화성	3,100	5.38
7	KPX케미칼	56,900	5.42
8	미원화학	23,000	5.43
9	태경화학	3,900	5.78
10	카프로	23,050	5.87
11	미원상사	95,500	6.02
12	코오롱인더	73,200	6.20
13	미원에스씨	142,000	6.26
14	KPX그린케미칼	3,545	6.48
15	WISCOM	4,150	6.62

(자료: 아이투자)

PBR은 이시각 시가총액을 최근 분기 순자산(자본총계)으로 나눠 계산했다. 연결 재무제표 작성기업의 자본총계는 지배주주 자본이다. 최근 4개 분기 중 분기 순이익 적자가 있었던 기업은 제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