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스탁] 저평가 우량주 10선-기계업종

[아이투자 투자정보팀]

기계 업종 우량주 중에서 PER(주가수익배수) 기준으로 가장 저평가된 종목은 원일특강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8일 종가 기준, 기계업종 우량주 중 대표적인 저평가 지표인 PER이 낮은 종목 10개를 선정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기계 업종 우량주의 기준은 기계 업종 주식 가운데 ROE(자기자본이익률)가 10~15% 이내이고, PBR(주가순자산배수)이 1.5배 미만인 종목들이다. 이런 기준으로 선정한 10개 종목은 모두 PER이 4.2배~10.6배 사이에 해당됐다.

이 가운데 원일특강은 PER이 4.2배로 기계 업종 우량주 중에서 가장 낮았다. ROE는 10.7%, PBR은 0.45배였다.

원일특강 외에 화천기공, 나라엠앤디, 에버다임, 코리아에스이, 비엠티, 한신기계, 우진세렉스, 넥스턴, 우림기계가 10선에 포함됐다. 지난 28일 현재 2011년 4분기 실적이 반영된 종목은 코리아에스이가 유일하다.

10선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가 최근 1주일간 순매수한 종목은 원일특강을 포함 총 5종목이다. 해당 종목 모두 지분 증가율은 0.1%p 미만이다.

아래 리스트는 우량주 기준으로 사용한 ROE(10%~15%)와 PBR(1.5배 미만) 요건을 만족하는 기계업종 주식을 골라낸 후 이를 PER이 낮은 순으로 정렬한 것이다.

[랭킹스탁] 기계 업종 우량주 중 저평가 종목(28일)
* 외인순매수는 주식 수 기준.
(자료: 아이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