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목표가 2만500원 유지...'성장성은 여전'

[유화증권] 유화증권은 12일 현대그린푸드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500원을 유지했다. 전일 종가는 1만4400원이다.

유화증권은 최근의 주가 하락을 적극적인 매수기회로 삼을 것을 추천했다. 유화증권은 현대그린푸드의 성장성은 여전히 높으며, 구매 통하 및 효율성 개선작업에 따라 마진율 상승이 기대되며, 높은 자산가치에 따라 주가 하방 경직성이 견조할 것이라는 전망을 근거로 삼았다.

유화증권 남성현 애널리스트는 "단체급식 시장은 삼성에버랜드, 아워홈, 현대그린푸드의 3강 체제로 전환 중"이라며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성장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현대그린푸드에 투자의견을 제시한 5개 증권사의 최근 3개월 평균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지난 9일 기준 2만200원이다. 최고가는 2만500원, 최저가는 2만원이다.

[투자포인트]
-주가하락은 매수기회, 성장성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