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가치의 대빵이라고 불리울 관심종목 하나 추천합니다 ^^

딱히 추천드릴건 없고, 그냥 제 관심종목 하나 언급하고자 합니다.

자이엘정보(053980) 입니다.

비슷했던 한국큐빅과 한번 비교해봤습니다.
우선 한국큐빅과 비교해보면,  너무도 비슷합니다.
상장주식수, 매출액 거의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월봉을 비교해보면 작년 9월까지 주가변동조차 같습니다. 그 후로 벌어지기 시작해서 자이엘이
약 5개월정도 후행하면서 다시 같은 패턴입니다.


자이엘정보는.. 06년 적자였던 자이엘정보통신을 날려버림으로써 지금은 상당히 부담이 없어졌습니다.
또 과거에 게임쪽에 잘못 투자를 하는 바람에 큰 쓰라림을 겪었던 경험이 있어서 신중해졌죠..
광촉매쪽에 진출하려다가 상당히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있습니다. 현재는 바이오쪽 회사를 인수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충 이정도 하고...

매력은 바로 자산가치입니다.

시가총액 172억원 짜리가 당장처분가능한 유가증권만

                  해성산업 약37억원(7/31일 기준)
                  삼부토건 약100억원(7/31일 기준)

총 140억원 가량입니다.

게다가 인천본사까지 합친다면..   이건뭐 그냥 거저주는 가격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목,금 조정에 너무 심하게 빠진거 같네요 ㅎ 이 가격은 그냥 거저먹을 가격같아서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유통주식은 대주주지분을 빼면  이건뭐 그냥 후 하면 날라갈 정도입니다.


그냥 안전하게 묻어두시다가 대박을 한번 바라는분들에게 강추천 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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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필수기자][상장기업간 지배구조 개선 요구 '이례적']

코스닥 기업이 투자한 코스닥 기업의 지배구조개선을 요구하고 나서는 흔치 않은 일이
발생했다.

자이엘정보기술은 13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해성산업 주식 5%를 취득하고 경영참
가를 한다고 밝혔다. 자이엘정보기술은 12일과 13일(결제일 기준) 이틀에 걸쳐 해성산
업 주식 50만1000주(5%)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자이엘정보기술 관계자는 "해성산업이 최대주주 지분이 70%를 넘는데다 회사 가치에 
비해 배당금도 적다"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사외이사와 감사를 추천하는 등 적극적
으로 주주권리를 행사하겠다"고 전했다.

자이엘측은 해성산업이 자산가치 우량주로 주당 자산가치가 1만500원인데 반해 현재 
주가는 4500원인 저평가 우량회사임에도 지배구조의 문제때문에 시장에서 소외받고 있
다고 주장했다.

자이엘측은 해성산업 경영참여를 위해 역삼동 소재 영진법무법인(변호사 박재우)을 대
리인으로 선임하고 경영참가에 따른 모든 권리를 위임한 상태다. 자이엘측은 앞으로 
회계장부 열람 및 주주명부 열람등의 후속조치에 착수할 계획이다.

장하성 펀드로 유명한 한국기업구조개선펀드를 비롯해 최근 기업지배 구조와 관련한 
펀드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이처럼 코스닥 상장기업이 다른 상장기업의 지
배구조 개선을 요구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한편 자이엘정보기술은 지난 2004년부터 삼부토건 주식도 꾸준히 매입, 지금까지 15만
7000여주(약 2%)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