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마켓의 레버리지와 멘토

주변에서 흔히들 자신은 돈이 없거나 믿을만한 전문가가 없어서 투자에 나설수 없다고 말한다.
과연 이말이 맞는 말일까? 필자는 이말이 핑계에 불과 하다고 생각한다
첫번째 "돈이 없어서 투자의 여력이 없다" 란 말은 레버리지(타인자본 활용)를 사용해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집을 살때는 대출을 하지만 유독 주식세계에서만은 타인자본을 사용하지 말것을 권하고 있다.
하지만 레버리지는 양날의 칼과 같아 상당히 위험한것만은 틀림이 없다.  이러한 위험을 극복하기 위해서 충분한 지식과 자신이 잘아는 분야, 확신이 서는 기업을 선택해야 한다.
두번째 "투자에대한 전문지식이 없다"
여기에서 우리는 "멘토"의 중요성을 느낀다.
주변에 특히 가까운 지인중에 믿을만한 전문가가 있다면 우리는 부자의 세계에 한걸음 더 다가간것으로 여겨도 된다.
요즘 게시판에 "머니조"란 분이 그토록 전문가를 만나고 싶어하는 이유도 바로 "멘토"를 만들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주변에 자신을 도와줄 믿을만한 전문가가 없다면 서점이나 인터넷을 활용해 보라.
너무나 많은 투자자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에게 맞는 전문지식을 취하기만 하면 된다.
남의도움을 받는것 역시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셈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