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습니다. 예전에 어떤분이 per3미만의 종목들을 추려올려주신적이 있었는데 거기에 들어있던 종목입니다.참고로 거기있던 종목중엔 최근 몇루타를친 삼호개발이나 삼목정공도 있었습니다.그래서 거기있는종목들을 요즘 관시있게보는데 삼현철강도있었습니다.근데 관심있게보자마자 그냥 올라가버리는 센스ㅠㅠ 근래들어 많이 상승은 했습니다만 그래도 저평가된건 틀림없는 종목같습니다.다만 조선업의 업황이 과연 언제까지 이럴것인가가 좀 꺼림칙하긴합니다.중국이 무섭거든요^^:
이런... 최대주주등의 지분율이 50%를 넘는 기업들은 사실 제가 좋아하는 기업은 아닙니다. 게다가 주가를 올리려면 배당보다 차라리 주식매입/소각을 해서 1670만주라는 주식수를 좀 줄이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최대주주 지분율도 좀 낮출 필요성은 있어보입니다. 대주주실권하는 증자를 살짝 한다던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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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분석 잘 봤습니다. ^^
포스코 대리점들이 포스코를 매수한 이유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강요가 있었다고 봅니다.
저는 얼마 전에 동업종인 동양에스텍으로 약간의 이익을 취한 적이 있는데(지금은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벗어나기 어려운 '을'이란 입장을 감안하더라도 주가는 가치에 비해 많이 저평가 되어 있음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어떤분이 per3미만의 종목들을 추려올려주신적이 있었는데 거기에 들어있던 종목입니다.참고로 거기있던 종목중엔 최근 몇루타를친 삼호개발이나 삼목정공도 있었습니다.그래서 거기있는종목들을 요즘 관시있게보는데 삼현철강도있었습니다.근데 관심있게보자마자 그냥 올라가버리는 센스ㅠㅠ 근래들어 많이 상승은 했습니다만 그래도 저평가된건 틀림없는 종목같습니다.다만 조선업의 업황이 과연 언제까지 이럴것인가가 좀 꺼림칙하긴합니다.중국이 무섭거든요^^:
히로님 소도둑짱님 감사합니다 ^^.
숙향님 // 같은 대리점인 부국철강은 포스코 주식이 단 1주도 없답니다 ^^. 다만 포스코에서 우호지분 확보를 위해 협력사들에 어느정도 권유의 입장은 취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저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가진 강제성이 있는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따져 물었던 적이 있는데, 확실하게 답은하지 않았지만 그런 뉘앙스를 느꼈습니다.
부국제강은 보유하고 있지않다고 해서 말씀인데요...작년에 8 억 정도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번 결산 보고서에서는 75 억으로 늘었네요. 대차대조표에서 투자자산 중, 매도가능증권 금액입니다.
저의 댓글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숙향님을 비난할 의도로 글을 쓴 것은 절대로 아님을 밝힙니다.
확인해보니 숙향님의 말씀아 맞습니다. 매도가능증권에 등록되어 있었습니다. 평소 지분가치를 볼 때 타법인 출자 현황으로 보던 습관이 불러온 실책이었답니다 ㅠ.ㅠ
앞으로는 글을 쓸 때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전혀 마음 상하지 않았습니다.
좋은 글을 올려주셨고, 제가 볼 때 이런 점은 생각해보자는 뜻에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웹상에서 저희 학교 투자동아리 회원의 글을 보니 무지 반갑네요^^ 꼭 동아리 잘 되어서 서울대,고대 뛰어넘는 최고의 가치투자 동아리가 되길 기원합니다.^^; 저도 4학년만 아니면 가입하고 싶었는데..ㅡ,.ㅡ;
포밸류님 같은 학교였군요 반갑습니다^^. 가입은 안하셔도 다음 주 월요일부터 하는 기초교육강의는 들으러 오셔도 됩니다.
관심있으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경상대 건물 306호입니다. ^^
이렇게 높은 수익에 저평가 되어있는 업체가 있었다니 놀랍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독점력이나 시장 지배적 사업자가 아니어서 향후 경쟁상황의 변화나 가격경쟁에서 어떻게 변화될지 궁금하네요.
좋은 종목을 또하나 알게 되었네요. 좋은 분석 잘봤습니다~.
그리고 현재 매출의 80%인 광양 영업소는 경쟁상대가 없구여..
거래처를 직접 관리 하기에 거래처에대한 안정성도도 뛰어나고여
다른 업체에 비해 경쟁력 또한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음.. 근데 제가 보기에는 철강주들 그것도 가격결정력이 없는 대리점주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는건 종지상 단기고점을 의미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더이상의 투자처을 못찾으니 최고의 저평가 종목군인 굴뚝산업으로 매기가 이전하는거 같기도 하고요
최대주주등의 지분율이 50%를 넘는 기업들은 사실 제가 좋아하는 기업은 아닙니다. 게다가 주가를 올리려면 배당보다 차라리 주식매입/소각을 해서 1670만주라는 주식수를 좀 줄이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최대주주 지분율도 좀 낮출 필요성은 있어보입니다. 대주주실권하는 증자를 살짝 한다던지 말이죠..
분석보고서낸지 몇일만에 상한가마감했네요..
저도 한달간 들고있던종목이라 너무 기쁘군요..
저평가되있고 앞으로도 시세분출더 해줄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