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너텍의 위험 및 예측오차에 관한 부분이라면

- IPO후 두차례의 증자로 순익증가 효과를 주주들이 충분히 맛보지 못했는데, 향후에도 자금조달 창구를 자본시장을 통할 것이냐
- 기존 고신엔지니어링 시절의 창업자와 현 정복임 사장의 혼합 경영체제가 원만히 지속될 것인가
- 일부 신규나 파급효과가 작은 노후시설 대체에 머물고 있는 POSCO납품건이 주요시설쪽으로 확대될 수 있는가 등입니다.

주요경쟁력이라면
- 정복임 사장이 대외친화적인 면모가 있다는 점
- 소규모 열병합 발전의 경우,,아파트 단지내 이해관계 조정력에 탁월함을 보이고 있다는 점

등일겁니다. 위의 요소도 참조가 될 수 있을 듯 하군요,,,

좋은 보고서 잘 읽었습니다..^^

청송리서치..
석유가 뭔지...
에너지가 뭔지...
고것부터 다시
연구하시길...할말은 많지만...
잡상인취급받기 싫으면...
본질부터 접근하시길...

Greenish님 저는 많은것을 배우고 싶은 사람입니다. 청솔밸류리서치에 뭐가 잘못 되었는지 가르켜 줄수 있겠습니까?

그리니시인가 별 그지같은 인간 다 보겟네...
기본적인 토론 자세가 안되있는 사람인것 같으니...
댓글 잘못 봤다가 기분만 더러워 졋네....

매너는 지킵시다. 아마 대단한 연구원이나 과학자쯤 되는 인물인가봅니다. 저도 데굴르르님처럼 궁금한데요, 말씀해 주실수 있겠습니까?

정복임사장이 수간호사 출신이더군요
특이한 이력이라 케너텍이 더 인상에 남습니다 여성 벤처기업인중에 수위를 달리는듯
대체에너지 주에 진작에 관심을 가질걸
이렇게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줄이야

케너텍보고서 잘 봤습니다... 요즘에 카트리나 땜시, sk에 짧은기간 투자했었는데... 보고서를 읽어보니 새삼 동감이 갑니다... 케너텍 사업보고서를 검토해 보기전에.. 잠깐 올해반기보고서를 보니,, 순이익이 19.5억정도 됩니다. 보고서에는 올해 예상 EPS를 800원대로 보고 있는데,, 반기실적으로는 178원정도 나옵니다. 하반기에 실적이 주로 이루어지는지 모르겠지만, 이해가 안 가는 수치라서... 답변부탁드립니다.(가능하시면.), 또 한가지 보고서에 과다한 단기차입금에 언급하셨는데.. 매출채권도 많은 것 같고요.. 현금흐름이 염려가 됩니다.
하지만, 안정적인 자금조달이 이루어진다면, 전반적으로 BM이 우수하고,, 현 우리나라가 직면한 에너지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적인 방향에 정방향적인 사업이라 보여집니다.

손익계산서를 보니, 순이익이 작년반기대비로 2배정도 실적이 좋아졌네요.. 그렇다면 비슷한 비율로 본다면 올해예상EPS가 800원대가 가능하겠네요... ^^,

별 그지같은 인간이 한마디 하죠.
대체에너지는 고유가와 별개로 발전해 왔습니다.
화석연료로 인한 전지구적인 환경문제, 그러니까 인류를 포함한 전 생명종의 멸망을 염려한 결과지이요. 주식쟁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오해가 많지요... 어느 지역에 어마어마한 지진이 나도 지진수혜주를 찾기 바쁘니까요..

화석연료의 문제점을 개선키위해 원자력이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등장했고 주요한 에너지원으로 자리집았지만 그 역시 대동소이한 문제를 일으켰고 대체에너지의 문제의식은 발전하게 됩니다.

재생가능하며 환경문제도 없으며 지역적으로 유리한 에너지원을 찿게되죠...
즉 고유가가 풍력, 태양, 연료전지를 부른게 아니라
기존 세상을 지배해온 에너지의 치명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난한 과정이었습니다.

할말은 많고 담에 또 하죠....

AfterRain님만 아니면
차분하게 청송리서치에게 할말을 했을텐데....
덧붙이면 석유는 국력, 전쟁의 빌미이자 국력, 전쟁의 원동력입니다..
어디에 현대문명을 건설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모든 물자를 움직이고, 만들고...
풍력은 탱크도, 자동차도, 만들지도, 움직이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열병합은 그 고유의 에너지 효율성으로 발전해왔지요.
고유가가 촉진의 계기는 되지만 ...

Greenish 의 첫번째 댓글은 감정적으로 두서없이 보고서가 양질이던 그렇지 않던 상관없이.
비난하는는 어조로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잘못된부분이 있으면 님의 생각을 야그하면 되지
올리지 않아도 되는 댓글을 올려 감정싸움 하지맙시다.

케너텍은 정말로 뛰어난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높히 평가하는 기업중에 하나입니다. 좋은 기업을 깍아 내릴 의도는 전혀 없읍니다. 그런데 좋은 기업이 좋은 종목이 아닐 수가 있다고 생각하는 데
케너텍도 이러한 범주에 들어가는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판단으로는 장기투자 종목의 범주에는 들어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로는 첫째 증권시장 역시 그 움직임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읍니다. 사람의 인식에는 고유가시 케너테 매수라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읍니다. 물론 유가예측이 어렵습니다. 일전에 에너지 산업 종사자분과 말씀을 나눌기회가 있었는데 유가가 70불에 달할 때 그분 말씀이 유가가 본인의 판단으로는 내린답니다. 그 이유는 유가가 오르는 것을 가장 싫어하는 단체가 중동산유국이랍니다. 유가가 너무 오르면 대체에너지 개발 사유가 되고, 대체에너지 개발시 산유국이 큰 타격을 받기 때문에 산유국이 지나친 고우가를 원치 않기때문에 유가가 안정될 거라는 전망이었읍니다.
유가안정 및 하락시 주가상승 촉매 부진
두번째 케너텍이 영위하는 사업은 현대중공업 같은 대기업이 시장 침투시 쉽게 뚤릴 수 있는 구조이라고 판단
시장에서 장기 유가 안정, 시장에서 독점적 성정성 의문등으로 대단히 휼륭한 기업이지만 장기보유에 따른 성장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휼륭한 기업이라는 생각에는 이견이 없읍니다.

케너텍이란 회사의 장점은 희소가치이외에는 없어보이는군요. 유가증권시장에 등록/상장된 대체에너지 관련 회사가 워낙에 없는 관계로 케너텍이 돋보일 뿐이지요. 케너텍의 소규모 열병합 사업이나 기타의 대체에너지 사업들의 진짜 시장은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메이저들의 손에 있습니다. 지금 이곳에 집중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기존 화석에너지 기반 사업이 잘되고 있으니 놔두고 있는 형국이라고나 할까요... 케너텍이 잘 될려면 지금의 자본규모로는 어림없는 일입니다. 에너지사업은 머리로 하는것이 아니니까요..

잘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삼천리의 열병합 발전 방식과 케너텍의 열병합 발전 방식의 차이점은 뭐죠??

삼천리는 가스배관이 들어 간곳만 열병합 발전을 할 수 있는건가요?? ^^ 저의 무지를 용서하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

겁나내 ..담보없는주식에 배당매력상실.추가상장으로 가치하락...헉..ㅡ,,ㅡ;;

대체에너지의 문제는 환경의존적이라는 점에 잇다고 봅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풍력은 제주도 같은 곳에서만 유용하고 태양광은 날씨가 흐린 날이 대부분인 곳에서는 효과가 떨어집니다.
아직 전세계적인 범용성을 가지는 대체에너지원은 없는 듯 합니다.
자동차의 에너지원도 수소냐 하이브리드냐로 갈라져 어느 쪽이 우이를 점할 지 모르지 않나요?
위에 어느 분이 한전이 현재 발전의 10%만 대체해도 2조의 시장이 생긴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대체에너지가 10%대체 10년 내에는 어렵다고 봅니다. 원자력을 제외하고 말이죠.
바로 환경의존적이라는 대체에너지의 태생적 한계 때문에 말이죠.
그나마 가정에서으 ㅣ에너지 보급에 유용할 수 잇는 태양전지분야는 일본이 절대 우위에 있고요.
그리고 대체에너지의 가능성을 환경문제의 관점에서 접근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봅니다.
유럽에서 마저도 탄소배출권 시장의 무용론이 대두되는 분위기이니까요.
무공해 대체에너지(다시 말씀 드리면 청정이라는 대체에너지가 내세우는 장점은 절대 경제적 매력을 의미 하는 것이 아닙니다.)가 석유를 의미 잇게 대체하려면 일단 천연가스가 석유의 시장을 의미잇게 대체한 후로도 한참이 흘러서 일 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