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가상승률 기대치는 PBR에 반비례 한다 : 즉 PBR이 높을수록 자산가치 대비 가격이
고평가 가능성 때문에 주가상승에 대한 기대치가 내려가겠죠

2. 주가상승률 기대치는 ROE(자기자본수익률)의 기준시점 대비 상승률에 비례한다 :
삼각형표시는 기준시점대비 증분을 나타내는 것 같네요

3. 주가상승률 기대치는 부실채권 금리에 반비례한다 즉 부실채권에 대한 요구수익률이
작을수록 주가상승에 대한 기대치가 올라가고 부실채권에 대한 요구수익률이 커질수록
주가상승 기대치는 낮아지겠네요
이것은 시장의 수급이 좋으면 주가상승에 대한 기대치가 커진다는 뜻이겠죠
즉 경기가 좋고 유동성이 풍부할수록 부실채권 금리는 낮아지고 위험대비 기대수익률
측면에서 시중유동성은 채권보다는 주식쪽을 더 선호하겠네요

그리고 투기등급 채권금리(BB급이하)는 증권업협회 사이트에서
매일 고시하고 있습니다


위 공식을 간단히 정리하면

1. 주가가 자산가치대비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고,
2. 자기자본수익률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기업을 선택하면 주가상승 기대치가 커질것이다
3. 거기에 수급 또는 유동성까지 좋으면 금상첨화다

4. 반대로 자산가치대비 상대적으로 고평가 되있는 기업
전년대비 ROE가 정체 또는 감소하는 기업에의 투자는 주가상승확률이 낮은데 배팅하는것이고
거기다 수급까지 안좋아지면 설상가상이다~

너무나 주옥같은 글 감사합니다.
부실채권이라 함은 BB급이하를 가리키는 말인가 보군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