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질문을 해보세요. 너 지금 싸게 거래되고있니? 너 꾸준히 크고있니? 너 배당은 충분히 주고있니? 3가지중 자신이 가정 선호하는 게 50점 두번재게 30점 세번재게 20점 해서 70점 이상이면
해볼만 하지않을까요?

위의 질문에 이런 것도 추가해 보시죠.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같니?

저도 KT를 좀 보유하고 있는데요, 저는 배당금 때문에 보유합니다...
36,000 - 37,000원 사이에서 추가매수 예정입니다..

현 주가(38,800)와 작년 배당금(3,000)으로 시가 배당수익율을 계산하면 7.73% (세금제외)가 됩니다.
그리고 3년까지는 배당금은 지금 수준으로 꾸준히 나올 것같읍니다. 물론 KT가 3년내에 망할 위험은
아주 희박합니다.
운좋게 KT의 주가가 성장성 문제이라는 시장의 오해를 3년동안 받을수만 있다면 3년 정기예금으로
정액투자하는 것은 어떨까요?

네 감사합니다. 배당에 관한 매력때문에 쉽게 떨쳐버리기가 힘들지만 지속적인 주가 하락이
언제쯤이면 해결이 될런지..
모두들 성투하십시요!! 아자아자 ^^

kt 유선망에서 독과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통부에 제약을 많이 받습니다. 기존 전화유선망 유지비도 만만치 않은데, 가격경쟁까지있고. 이부분은 점차 힘든 약점인듯합니다.

그래서 다들 성장엔진을 달아야 한다고 하는데 그 부분이 IPTV,(케이블티비 대용), 핸드폰 지역진출입니다, 넷스팟스윙도 거기에 포함되겠군요.

iptv는 아직제대로 시작도 못해보고 있고, 핸드폰은 ktf 재판매로 어느정도 성과가 있습니다.
무선인터넷도. 이통사의 3.5세대 데이타통신이 전국망을 커버하는데 드는 비용이 1조 안밖이라고 하는점, 그로인해서 skt가 와이브로와, 핸드폰을 이용한 데이타통신 3.5세대까지 진출한다는점이 압박인듯합니다. 그 어느것하나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것같습니다.

대략 단점위주 생각을 나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