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종목추천 비슷한것만 읽고쓰다가 생각의 환기를 위해서 씁니다.-
중소형주가 두어달 신나게 올랐습니다.
한국 대표 우량주에 집중할때입니다. 궁극적으로 투자의 완결편은 여기에 있습니다.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대표 우량회사의 엄청난 보유현금은 몇십억 중소기업을 통째로 몇백개를 살 수 있을만큼 넘쳐나고 있습니다.
2004년 배당주와 중소형주의 상승은 우리 투자자들이 가치투자에 대한 학습의 결과였다고 생각합니다. 고배당주의 상승은 낮은 이자율에 대한 반동이었고, 벨류에이션이 형편없는 부채비율 낮고 영업이익률 높은 기업들의 상승은 SK등에서 인식했던듯이 주식은 회사의 주권이라는 인식에서 비롯되었다고 보여집니다.
단적으로 경영참여 공시를 띄우며 작년을 뜨겁게 달구었던 슈퍼개미의 출현은 한국의 투자자들이 드디어 주식을 화투짝에서 기업의 소유권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반증이 되겠습니다.(이걸 깨우치는데 20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거의 땅바닥에 뒹구는 진주같은 중소형 기업들의 주가는 어느정도 자기 가치를 찾아가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중소형주가치증가-우량주가치증가-중소형-우량..으로 계속 순환해서 올라갈겁니다.
그리고 연기금, 기업연금, 변액보험, 적립식펀드는 주식시장에서 유통되는 주식의 수를 줄이고 있습니다. 수급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기금들과 적립식 펀드는 결국 오래 보유할 수 있는 부침이 적은 우량주를 사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보유가치가 늘 매도 가치보다 높은 주식 말입니다.
팔고나서 찔끔찔끔 오르는 주식을 보면서 마음아파하지 말고 이번엔 오래 보유해 봅시다.
Ps..
아래에 더 많은 잡설이 있는데 옵션사항으로 남기고 본문에선 과감히 짤라버렸습니다. 긴 글을 싫어하고, 자기자신이 직관에 의한 뜬구름 잡는 막연한 예측이나 막연한 경제전망에 대한 반감이 있으신분은 건너뛰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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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교통과 통신과 수많은 교류는 동북아시아 3국의 벽을 허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방송되는 드라마가 중국과 일본에서 대 히트를 칩니다. 한국의 대표기업이 중국에 투자해서 배당금을 국내로 유입시키기도 합니다. 중국은 WTO체제에서 다양한 보호장벽과 불공정행위가 끊임없이 시정되는 과정에 있습니다.
현재 한국자본시장은 외국자본에게 엄청난 수업료를 내면서 체질을 강화해나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소버린한테 얻어 터지고 골드만삭스에게 뒷통수맞고, 론스타에게 털렸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미국에서 무제한으로 찍어내는 종잇조각인 달러의 힘으로 50년간 피와 눈물로 이룩한 우리의 부가 유출되는 것입니다.
좋든싫든 이런 과정 거쳐 한국의 회계, 재무, M&A, 파이낸싱의 경쟁력이 알게 모르게 증가한다고 봅니다. 한국의 금융이 중국에서 외국계자본과 붙을날을 고대해 봅니다.
제 예상으로는 일본과의 FTA가 체결되고 중국을 어떻게 해서라도 끌어들이면 EU를 능가할 수 있는 최상의 경제블럭이 탄생하게 됩니다. 최고의 기술, 최고의 시장, 최고의 양산능력이 만나게 됩니다. 더 욕심을 부려 3국의 단일통화체계가 출범하기라도 한다면 달러, 유로화에 맞서는 기축통화 구실을 할 수도 있을것입니다.
북한의 투자와 개발은 남한의 GDP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킬것으로 보입니다. 우리에게 또 한번의 경제도약의 기회가 있는데 바로 북한개발입니다. 이의 선결과제는 북핵문제의 해결, 북한 정권의 연착륙과 체제보장입니다. 이 문제는 우리나라가 세계의 호랑이가 되느냐 토끼가 되느냐의 문제와도 연결되는 것입니다.
북한의 항만, 철도, 도로등의 SOC개발과 자원개발은 포화상태인 남한의 건설기업의 숨통을 틔워줄 것입니다. 수익성 한계에 다다른 남한의 제조업체에게 활로를 열어줄 것입니다. 북한의 개혁과 개방을 촉진시키고 북한 정치제제의 연성화를 열어줄 것입니다.
거기에 더해, 북한문제로 인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사라지면 한국 우량주의 상승은 주식없는자가 밤마다 잠을 못이룰 정도가 될 것입니다.
저는 사람들을 만나면 이렇게 얘기합니다. 지금 주식을 사서 보유하지 않으면 죽을때까지 후회할 것이고, 왜 강남에 아파트를 사지 않았느냐던 우리세대의 탄식을 대대손손 대물림 할 것이라고.
한국의 내수시장의 규모는 한국+중국+일본을 모두 포함한다고 보아도 무리가 없습니다. 우리는 15억의 내수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15억정도라면 세계경제가 어떻던지 혼자 굴러갈 수 있는 경제체제가 되는 것입니다.
즉 우리의 초우량 기업은 15억의 내수에 대응되는 규모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무형자산인 브랜드 파워와, 지적재산권을 가진 기업에 주목합시다. 물류기업과 유통업에 주목합시다. 중국에 자기 상표를 달고 수출하는 기업과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있는 기업을 찾아봅시다.
우리가 장기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세계의 공장 중국에 대항할 수 있는것은 유통과 서비스업, 지적재산권입니다. 물류와 유통은 첨단산업입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체계적인 재고관리와 대용량의 물류처리는 정보시스템없이는 이룩할 수 없습니다(모든 DB설계중 물류와 유통과 재고시스템이 가장 어렵더이다)
주식은 꿈을 먹고 자란다고 합니다.
모든 문제는 해결되기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의 궁극의 승자들은 모두 철저한 분석에 입각한 낙관론자들입니다.
요즘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합니다.
재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비중이 42%가 넘는것을 부끄러워 해야합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그동안 이렇다 할 인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식투자자의 사회적 책임은 건전한 투자로 올바른 기업가치를 찾아주어서 경쟁력 있는 기업가를 적대적 인수합병에서 지켜주고 기업이 보다 원활한 자본조달을 하는데 일조하는데 있습니다. 이런 일련의 투자들이 기업의 경쟁력을 재고 시키고 자본시장을 고도화시켜 자본시장 자체의 경쟁력을 세계 최강으로 이끌어 올리는 것입니다. 소버린의 매집과 SK와 한국투자자들의 투매를 기억해야합니다.
미국의 경쟁력은 군사력에 월스트리트에 널린 피터린치, 워렌버핏, 조지 소로스같은 인재들에게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금융의 힘은 국력입니다.
투자의 대가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우리의 기업들이 보다 깔끔한 경쟁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는것.
그 대한민국 대표기업의 주식을 외국에게 한 주라도 덜 넘겨줘야 합니다.
그게 가치투자자를 지향하는 우리가 해야할 후대를 위한 소명이자 사회적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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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표현은 못했지만 캬오님의 생각에 공감합니다.
캬오님 함 보고 싶네요. 어떤 분일지.....
충북에 계신가요 ............... 기회가 되면 오프라인 모임에서 함 뵙으면 하네요.
IT쪽에 종사하시는 것 같은데... 그 분야에 많이 해박하실것 같네요.
설날 잘 보내세요.. ^^
시장전망과 흔들림 없는 투자원칙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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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운영자입니다.
먼저 당사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당사 주식운용팀에서 최근 저조한 수익률에 대해 준비한 답변입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봄에 제기된 중국의 경착륙 시나리오가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으로 바뀌고 IT산업의 조기 회복론이 제기되면서, 최근 우리 나라 주식시장은 전 저점대비 25% 이상 상승하는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당사의 펀드는 시장대비 저조한 수익률을 시현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성과가 부진한 주요한 원인은 저희 포트폴리오의 핵심 기업들이 현 장세에 잘 부합하지 못하는 데에 있습니다. 저희는 포트폴리오 구성시 장기 성장성과 핵심 경쟁력을 갖춘 우량 기업들을 합리적인 가격아래에서 매수하는 것을 최우선의 과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면 지금 당장의 밸류에이션이 낮고 이익 개선 모멘텀이 있다고 할지라도, 핵심 경쟁력이 없는 기업들을 매수하는 데는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기업들은 경기가 나빠지게 되면 실적이 급격히 악화되기 마련이며, 이에 따라 경기 하강시 주가가 급락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 장세에서는 전세계적인 경기 상승으로 철강, 화학, 해운 등 경기민감형 기업들이 실적이 호전되면서 이들 기업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특수로 인해 소재 및 산업재 기업들의 이익 개선이 예상보다 훨씬 더 크고 장기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이들의 주가 상승이 다른 여타 기업들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장기적인 성장성과 안정성을 갖추었다고 하더라도 당장의 이익 개선 모멘텀이 낮은 기업들은 시장의 관심에서 다소 멀어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희는 최근 우리 나라 주식시장이 낮은 밸류에이션 때문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기본적인 원인은 중국 특수 등으로 인하여 경기민감형 기업들의 실적이 급격히 좋아지면서 투자매력도를 높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계 경제성장률의 둔화 , 고유가 등의 악재들이 현실화될 경우 경기 민감형 기업들의 실적은 악화될 것입니다. 이 경우 이들 기업들의 실적 악화 정도가 크게 나타날 수 있으며, 위험대비 수익률이라는 측면에서 투자매력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우리 나라 주식시장, 특히 우량 기업들의 장기 전망에 대해서는 매우 낙관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채권 및 부동산의 기대수익률이 급격히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결국은 시중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유입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것이 저희의 예상입니다. 채권시장의 경우 우리 나라 자금시장의 구조적인 문제점으로 인해 현재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부동산의 경우에도 최근의 아파트 및 지가의 급등과 정부 규제들을 고려해 볼 때 일부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을 제외한다면 기대수익률은 상당히 낮아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우리 나라의 우량 기업들은 향후 이익이 다소 감소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역사적으로나 국제적으로 비교해 볼 때 상당히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더욱이 IMF사태 이후 이들 기업들은 이익 안정성 측면에서도 급격히 좋아지고 있어, 향후 경제가 다소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다 할지라도 충분이 훌륭한 투자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저희의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우리 나라 투자 주체들이 주식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적립형 펀드, 변액보험 등을 통해 개인자금들의 주식시장유입이 이루어지고,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투자가들의 시장 참여 역시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주식시장 전망을 다소 밝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주식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중에서 무엇보다도 저희들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것은 예전보다 훨씬 더 장기성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저희는 이러한 변화가 우리 나라 주식시장이 장기적으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속에서 결국 핵심 경쟁력을 갖춘 우량기업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생각됩니다. 비록 일정 기간 주가가 부진할 수는 있겠지만 이들 우량기업들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보여줌으로써 결국은 주식시장의 중심에 서 있을 것이라는 것이 저희의 판단입니다.
저희들은 향후로도 이러한 관점하에서 지속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관리해 나가는 동시에 저평가되어 있는 우량한 기업들을 발굴해 나가는 노력을 계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주식하는 사람 중에서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사람들이 성공확율이 높다고 보고싶습니다.
현재가 아무리 힘들고 혼란해도 사회는 그것을 극복하고 발전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고 저는 믿습니다.
월가의 영웅이란 책에서 설명하는 주가 차트는 그 기간이 대부분 10년 이상이더군요
우량한 종목을 장기간 가지고 있는 것이 만족할 만한 수익을 얻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좋은 글 참고해서 새로운 종목을 선별하는 기회를 가져야 겠습니다.
까치까치 즐거운 설이 되시길 빕니다.
앞으로 연기금의 주식투자확대, 개인투자자들의 간접투자를 통한
주식시장 참여확대가 이루어질 경우 결국 갈 곳은 대형우량주밖에 없습니다.
중소우량주의 경우 조금만 매수, 매도만 해도 가격이 크게 움직이므로
물량확보와 처분이 용이한 대형우량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주가가 어느정도 상승한 후, 결국 대형우량주만 집중적으로 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지금 가장 싼 주식은 대형우량주인거 같은데요...
또한 사와카미 투자법에서 보듯이(가치있는삶님 덕분에 본 책임다.)
모든나라의 경제는 장기적으로 우상향이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대형우량주를 외면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대형우량주 특성상의 약점? (투기성 선물거래에 연동,
헤지펀드의 표적등, 오히려 기회일수도 있지만요..)
때문에 초장기(2~5년이상?)로 본다면 몰라도..
지금부터 최소한 1,2년이상(아님 한두달?)기간을 두고 대형우량주를
예측한다는것이 어떨지 잘 판단이 안되는군요. (물론 제실력 부족이죠..)
평소 대형주에 대한 생각은 노선버스와 같다는 생각이...^^
기다리면 또온다는...대형주가 올라준다면 중소형주에도
결국 좋은 영향을 미치므로 환영할만한 일이라는 생각입니다.
항상 성투하세요. 좋은글들 잘보고 있습니다..
올해가 주식모으기의 가장 좋은해라는 말씀과 일맥상통하는것 같네요.
지금 공부중인 초보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장기적(2~5년이상)으로 볼 때 그 가치가 우상향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제까지 우리나라의
대형우량주가 보여준 모습도 그러합니다.. 특히 요즘같이 몇몇 기업들이 세계적 초우량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 때 이들에 관한 외인들의 관심과 투자도 더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과거와 달리
불확실성이 상당히 제거가 되고, 또한 검증이 되었으니까요.
제가 보는 주식시장은.. 정말 단순하지만-_-; 출렁거리는 파형으로 구성된 나선형입니다.
폭락이 있으면 폭등이 있듯.. 결과적으로 장기보유(특히 가치가 확실히 검증된 우량주)가
지속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가장 안전하며 확실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대신 일시적인 장세에 흔들리지 않을 확신이 필요하겠지요^^;
ps. 굳이 사족을 붙이자면.. 과거 리빈 주한중국대사와 이야기할 기회를 가졌을 때 한중일 FTA와
통화화폐에 대한 견해를 물었습니다만.. 어느정도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더군요..
(2년전 일이라 이유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동북공정 및 국가정서와 관련되어서 설명을
들었던 걸로 어렴풋이 기억합니다만.. 무엇보다 일본과의 힘겨루기 측면이 크다고 생각듭니다)
그러던 중국이 작년 11얼 ASEAN 10개국과 공동 무역 블럭을 설치하기로 협약을 맺은 것으로
보아.. 이제 FTA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주기 시작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렇듯.. FTA가 '대세'인 오늘날.. FTA가 없는 한국의 미래는 어둡다고 봅니다.
멕시코의 자동차 및 타이어 시장에서 거의 퇴출되다시피한 걸 보면..정말 그 결과가 뻔하다고 밖에
말할 수 밖에 없겠네요;;
정말 초장기적인 한국의 밝은 미래와 발전을 위해서는 FTA가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이에 대한 일반적 인식이 필요하겠지요.. 현재 FTA의 가장 큰 장애요소는 이에 대한
부정적 인식(농업, 제조업이 망한다)이니까요... 어떻게 이 고정관념을 불식시킬 것인지^^;
한국이 날아오르려는 중국이라는 용에 치여 꺾이는게 아니라 그 등에 타 같이 날았으면 합니다.
굿~~~~~~
역시 템플턴이네요..^^
템플턴 Growth 펀드에 가입한 고객으로서 현재 저조한 수익률을 보인다고 해도 이들의 투자철학을 깊게 신뢰하기 때문에 별 걱정을 안합니다..현재는 Worst 펀드로 평가 받는다고 해도 3년이나 5년 후에는 멋지게 턴할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