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제외 종목들

일단 시장에서 나온 불확실 기업

대한항공

아시아나

금호그룹

동부그룹

한화그룹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는 정부로서는 망하게 할 수 없는 기업들 입니다. 하지만, 시장에서의 반응이 너무 차갑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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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자 : 유동성 위기는 아니지만, 외국에 깔아 놓은 돈이 너무 많고 현재 국내에서의 유동성도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현대차

다른 BIG 7 중에서 가장 저평가 되어 있다고 판단되었습니다만.

일단 경기침체와 소비 양극화로 인하여 고소득 층의 소비는 BMW 나 벤츠로 대표되는 외국차로 주도권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새로 나온 "올림푸스"라고도 불리우는 신차가 나왔지만 관공서에 출입하시는 주위 몇 분들 빼고는 반응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특히, 경차의 주소비츨이었던 직장 2~3년차들의 임금이 상당기간 제자리에 있고, 소득층도 얇아져 주문이 줄고 있습니다.(이건 신문에서도 나왔습니다)

자동차 산업을 어느 정도 들어보신 분이라면, 고급차가 부가가치가 높으며, 이윤이 많이 남고, 경차 소비자는 미래 고급차의 잠재 소비자로서 전략을 작성하게 됩니다만, 현재는 그 미래의 소비자 조차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현재, 대우가 GM 과의 글로벌 전략으로 향후 5년 후면 디자인과 판매 들의 루트가 완성되면 현대차와의 원가,가격 경쟁력이 20~30 %는 차이가 난다고 판단됩니다.

장기적인 전략이 발표 되지 않는다면,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