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가운데 제일 큰 병은 게으름병이다.
모든 죄악과 타락과 실패는 게으름에서 온다.
게으름은 편하려는 것을 의미하니, 그것은 죄악의 근본이다.
一日不作 一日不食, 오직 영원한 대자유를 위해 모든 힘든일을 참고 이겨야 한다"

성철 스님의 '이 뭐꼬'란 책의 한 구절입니다.
다손도, 여기 계신 모든 분들도 역경을 이기고 원하는 바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가슴을 찌르는 말씀입니다. 일하지 않으면 먹지말라!
發財발재님 글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음...게으름...부자와 가난의 경계를 나타낸 말이 아닐지...ㅠ.ㅠ

저또한 게으르지요...게으름은 천성일까요...아님 노력으로 충분한것인가요??

한달에 한번 연재되는 만화치곤.. 너무... 거시기 하네요.

다음호부터는 다손이의 달라진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입니다~^^ 이제 일어서야죠!

성철스님의 말씀이 와닿는군요.
게으름은 편하려는것을 의미한다.
너무 게으르게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나 원도도 오늘부터 다시 시작이다!!!

원래 성철스님 말이 아니고 중국의 선사가 했던말입니다. 하루는 제자들이 선사가 나이가 들어서 일하지 못하게 괭이(?)를 숨겼는데, 그 선사가 일을 못해 밥을 안먹었답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제자들이 다시 괭이를 제자리 가져다 놓았다고하는 일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