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톱픽] “화장품 업계, 신종 폐렴으로 불확실성 커졌지만 ㆍㆍ”

[아이투자 위아람 연구원] 전염병 이슈 해소시 매크로와 실적 시너지로 향후 견조한 화장품 업종 주가 흐름을 예상한다는 리포트가 나왔다.

22일 SK증권 전영현 연구원은 “중국의 사드 보복 철회에 대한 기대감으로 크게 상승하던 화장품 업종 주가가 최근 신종 폐렴에 대한 우려로 반락했지만 여전히 업종 비중확대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춘절을 앞두고 폐렴 확산에 대한 리스크를 배제할 수는 없지만 과도한 공포감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 아직까지 중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만큼 전염이 확산되지도 않았고 국내에서는 사망자도 없다.

전 연구원은 “시진핑 방한을 계기로 중국이 곧 한한령을 해제할 것이라는 기존의 대세론에는 크게 지장이 없다”며 “지난 12월 발표된 중국의 11월 제조업 PMI 서프라이즈를 기점으로 중국 경기가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이며 위안화 절상폭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국내 브랜드 업체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낮아진 이익 기저와 광군제 특수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단체 비자발급이 가능한 관광상품이 중국 온라인 여행 사이트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될 경우에 비로소 실질적인 여행객 수요 회복에 따른 판매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 연구원은 판단했다.

전 연구원은 “중국 수요가 Key 모멘텀인 화장품 업종이 우호적인 정치적 대외 환경이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멀티플 디레이팅 폭과 중국 익스포저, 추가적인 실적 개선 가능성을 감안시 LG생활건강네오팜을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LG생활건강이 175만원, 네오팜이 6만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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