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 저가매수의 1인자, 존 템플턴 15선

미 월가의 전설적인 펀드매니저인 존 템플턴의 핵심 투자전략 중 하나는 ‘바겐헌팅’, 즉 저가매수전략입니다. 그는 저가에 주식을 사는 것이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한 최선을 전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량주를 현저하게 낮은가격에 매입할 수 있는 ‘바겐헌팅’의 기회는 증시에서 비관론이 극에 달할 때 비로소 얻을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오늘(25일) 스노우볼 레터는 존 템플턴 기준을 만족한 기업을 소개합니다. 존 템플턴이 중시한 주요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존 템플턴이 중시한 주요 기준
→ PER < 5년 평균 PER
→ PBR < 1.2
→ 5년간 연평균 주당순이익 성장률 > 10%
→ 영업이익률 > 10%
→ 이자보상배율(배) > 2

동원개발, 대양제지, 화성산업, 대한유화, 한양이엔지 등이 위 기준을 만족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실적과 24일 종가를 기준으로 선별했고, PER 오름차순으로 정렬했습니다.

아이투자 밸류라인(https://value.itooza.com)에서는 다양한 종목발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투자대가들이 중시했던 기준에 맞춰 상장사 전 종목 가운데 '맞춤형 종목'을 찾을 수 있는 투자대가 가치주 서비스도 많은 분들이 애용하는 메뉴입니다. 투자대가들의 지혜를 통해 '기업가치가 향상되는 저평가 우량주'를 찾아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