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44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18%

한류타임즈는 15일 The Lime와 44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디스패치 매거진 "디아이콘"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2월 15일부터 2020년 2월 15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365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236억6654만원 대비 18.59%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한류타임즈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한류타임즈는 지난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4억406만원으로 전년 동기 49억2094만원 대비 30.8%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4억3640만원으로 전년 동기 -34억8870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82억2920만원으로 전년 동기 -116억6188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오전 10시 10분 현재 한류타임즈 주가는 전일대비 2.24% 하락한 131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8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7.3%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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