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퀵리포트는 증권사가 발행한 분석 리포트의 핵심 내용만 요약해 속보로 제공합니다.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 목표가, 리포트 주요 내용, 최근 실적을 알려 드립니다.
IBK투자증권은 27일 SK머티리얼즈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신규 제시했다. 목표가는 20만원으로 산정했다.IBK투자증권 이민희 연구원이 작성한 SK머티리얼즈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0만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주력 제품 시장지배력 확대 및 자회사 실적 성장 기대
▶ 내년에도 안정된 실적 성장 전망
지난 26일 주가는 전일대비 0.25% 하락한 16만17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7.0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4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6.2%다.
→ [바로가기] 전 증권사 보고서 원문서비스 '와이즈리포트'
http://www.wisereport.co.kr/
프린트
이메일
블로그 담기
점수주기
한가지 문의드리는데요, 17년과 18년에 오면서 NF3 시설 투자를 과감히 하면서 이자 발생 부채가 많이 늘었습니다. 18년말 예상되는 부채 총계가 9000억원 가까이 늘어나는 것으로 예상되는데 안정성 관점에서 위험 요인은 아닐까요? 별도 회계와 연결 회계 둘다 유동 부채는 소폭 증가, 비유동 부채는 좀 눈에 띄게 늘고 있는데요..
이 부분, 안정성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어떤 기준이 있을까요?
비유동부채가 늘어나고 있어 당장 상환 부담이 있는 건 아닙니다. 이런 경우 영업이익 또는 순이익과 이자비용을 비교해 안전성을 판단하곤 합니다.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의 몇 배인지를 나타낸 지표가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이자비용)인데, 이 지표가 5배를 넘으면 안전하다고 판단합니다. 1배만 넘어도 당장 이자비용 지급에 무리는 없지만, 넉넉히 5배 정도로 잡습니다.
워런 버핏은 순이익과 비유동성부채 규모를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부크온에서 출간한 '워런 버핏만 알고 있는 주식투자의 비밀'에 따르면 비유동성부채가 순이익의 3배 이하면 안전하다는 설명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