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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면세점 사업 무난한 출발.. 매출 확대 기대
현대백화점95,000원, ▼-500원, -0.52%이 최근 본격적으로 진출한 면세점 사업에서 현재까지 무난한 성과를 달성 중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백화점은 2016년 12월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사업자로 선정돼 올해 11월 1일 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을 정식 오픈했다.
이런 가운데 NH투자증권 이지영 연구원은 면세점 사업이 첫걸음을 무난하게 내딛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현재 면세점 일매출은 약 10억원 수준으로 파악되며, 이 추세가 이어질 경우 2018년 총매출 6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 분석했다. 또한 "아직 점포 입점률이 80%에 불과해 추후 매출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본업인 백화점 사업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 연구원은 "4분기 현재까지 기존점 성장률은 낮은 한 자릿 수로 파악된다"며 "지난해 롱패딩 열풍의 역기저를 극복하는 양호한 모습"이라 평가했다. 이어 "11월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는 만큼 기존점 성장률이 더 높아질 여지도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면세점 사업은 초기 투자비용이 만만치 않아 당분간 영업적자를 거둘 전망이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 총 영업이익도 2019년까지 역성장이 예상된다. 이 연구원이 추정한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소폭(1%) 증가한 1조8590억원, 영업이익은 8% 감소한 3603억원이다. 2019년 매출액은 올해보다 22% 증가한 2조2754억원을 거두나, 영업이익은 5% 줄어든 3430억원에 그칠거라 내다봤다.

현대백화점은 2016년 12월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사업자로 선정돼 올해 11월 1일 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을 정식 오픈했다.
이런 가운데 NH투자증권 이지영 연구원은 면세점 사업이 첫걸음을 무난하게 내딛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현재 면세점 일매출은 약 10억원 수준으로 파악되며, 이 추세가 이어질 경우 2018년 총매출 6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 분석했다. 또한 "아직 점포 입점률이 80%에 불과해 추후 매출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본업인 백화점 사업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 연구원은 "4분기 현재까지 기존점 성장률은 낮은 한 자릿 수로 파악된다"며 "지난해 롱패딩 열풍의 역기저를 극복하는 양호한 모습"이라 평가했다. 이어 "11월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는 만큼 기존점 성장률이 더 높아질 여지도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면세점 사업은 초기 투자비용이 만만치 않아 당분간 영업적자를 거둘 전망이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 총 영업이익도 2019년까지 역성장이 예상된다. 이 연구원이 추정한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소폭(1%) 증가한 1조8590억원, 영업이익은 8% 감소한 3603억원이다. 2019년 매출액은 올해보다 22% 증가한 2조2754억원을 거두나, 영업이익은 5% 줄어든 3430억원에 그칠거라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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