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동향] 국민연금 지분 확대 종목, 투자지표와 최근 실적은?

단독국민연금공단(이하 '국민연금')이 3분기 지분변동 내역을 공시했다.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로 3분기 실적시즌이 개막한 가운데 국내 증시 최대 '큰손'의 보유 주식 현황 또한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의 공시 집계자료를 바탕으로 국민연금의 3분기 지분 변동 내역과 현재 투자지표를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올해 3분기 들어 지분율을 5% 이상으로 높이거나, 지분을 1% 이상 추가 취득한 상장사 가운데 노루홀딩스, 상신브레이크, 삼성전기 등의 주가수익배수(PER)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PER이 낮은 순으로 추린 상위 20개 종목 가운데 노루홀딩스는 전일 종가 기준 PER이 5.6배로 가장 낮다. 3분기 이후 국민연금은 이 회사 지분 1.04%를 추가 취득해 지분율을 종전 6.06%에서 현재(10월 6일 공시 기준) 7.1%로 높인 상태이다.  조선선재(6.6배)와 상신브레이크{(6.8배), 기아차(7.6배)도 PER이 낮은 편이다. 

S&TC는 국민연금이 3분기 이후 지분 3.4%를 추가 취득해 매수 규모가 가장 컸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의 S&TC 지분율은 3분기 이전 8.4%에서 현재 11.8%로 높아졌다. 삼화페인트(+2.3%), {이건산업(+2.3%), S&T모티브(+2.1%)도 국민연금이 지분을 많이 늘린 편이다. 상신브레이크와 한국알콜. 한진, 휴맥스는 국민연금이 3분기 중 지분율을 5% 이상으로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S&TC는 현재 국민연금의 지분율이 11.8%로 가장 높다. S&TC의 최대주주인 S&T모티브(10%), CJ E&M(9.4%), 아세아(9.3%), 현대백화점(9.3%)도 국민연금의 최근 지분율이 높은 편에 속한다.  
 
삼성전기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9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4%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메리츠종금증권(+213%)와 S&T모티브(+130%)도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은 편이다.

지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에 비해 증가한 종목은 메리츠종금증권, CJ E&M, 이건산업, 상신브레이크, S&T모티브 5개 종목이다.

투자지표는 올 2분기 연환산 실적(최근 4분기 합산)과 전일 종가 기준이다. 종속기업을 보유한 상장사의 순이익과 자본총계는 연결 지배지분 기준이다.

큰손 투자자가 사들이는 주식이 모두 적합한 투자 대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들의 쇼핑 리스트에서 실적이 호조를 보였거나, 주가가 수익가치 혹은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을 추려보는 것도 때론 유용한 종목 발굴법이 될 수 있다. 

한편, 국민연금을 비롯한 연기금(퇴직연금, 우체국)은 '5% 룰'에 해당해도 분기 마감 후 지분 변동 내역을 공시한다. 이는 보유 종목이 많아 특례를 적용 받는 것으로, 보고 기한은 매 분기 마감 후 10일 이내이다. 일반적으로 상장기업의 주식을 5% 이상 보유하게 되거나 혹은 5% 보유 후 지분 변동이 있는 경우, 5일 안에 보유량과 목적을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에 보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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