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 잘 나가던 골판지株, 최근 약세는 기회? "빅데이터에 물어봐"

올해 주가가 많이 오른 '핫' 업종 중에 골판지주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대표 주식으로 꼽히는 신대양제지는 올해만 159%, 무림P&P는 132%, 아세아제지는 135% 각각 급등했습니다.

골판지주는 제약, 바이오, 2차전지, 전기차 등 '핫'한 업종의 단골손님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줍니다. 성장성이 낮고, 주가 움직임도 지루한 업종이란 이미지를 올해만큼은 확실히 벗어던졌습니다.

골판지주의 급등 배경으로 중국의 폐지 수입 규제에 따른 사상 최대 호황이 꼽힙니다. 중국으로 수출하던 폐지 물량이 국내에 쌓이면서 골판지의 주원료인 폐지 가격이 크게 하락했고 이는 골판지 업체들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잘 나가던 골판지 업체들이 지난 17일 동반 급락해 아직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이 저가매수 기회일까요? 아니면 호황의 끝을 알리는 신호일까요?

아이투자가 지난 8월 오픈한 산업분석 빅 데이터 서비스, 인더스트리워치(https://iw.itooza.com)에 답이 있습니다. 최근 골판지 업체 동반 급락 배경부터 현 상황에 대한 분석까지, 아래 기사에서 만나보세요.

☞ [인더스트리워치] 8월 중국향 폐지 수출↑..골판지株 주춤

인더스트리워치 사이트엔 지난 9월 27일부터 제지 및 폐지 수출 동향 데이터가 신규로 추가됐습니다.
추가된 데이터는 아래와 같습니다.

☞ 제지·폐지 수출 동향 데이터 바로가기
https://www.itooza.com/iw/sub_main.htm?cd=14&scd=4

제지 > 제지·폐지 수출 동향 > 신문용지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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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 > 제지·폐지 수출 동향 > 한국 폐지 수출
제지 > 제지·폐지 수출 동향 > 한국 폐지 중국향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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