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 투자대가 가치주 - 피터 린치의 10선

김보미 연구원 18.06/26 13:49 조회 1554 누적점수:: 0

아이투자 밸류라인은 다양한 종목발굴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자대가들이 중시했던 기준에 맞춰 상장사 전 종목 가운데 '맞춤형 종목'을 찾는 투자대가 가치주도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메뉴다.

투자대가 가치주는 총 4명의 대가가 등장한다. 워런 버핏, 그레이엄, 존 템플턴, 그리고 피터 린치다.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투자자의 종목을 매일 업데이트해 리스팅한다.

오늘 레터에선 피터 린치의 기준을 만족한 기업을 소개한다. '월가의 영웅'으로 불린 피터 린치는 생활 속의 투자를 즐겨했던 대가다. 먼저 피터 린치가 중시한 주요 기준이다.

PER < 3년 평균 PER
3년간 매출액 성장률 > 10%
3년간 매출액 성장률 > 3년간 재고자산 성장률
20% < 5년간 순이익 증가율 < 50%
영업이익률 > 10%
이자보상배율(배) > 2

위 기준을 모두 만족한 10선이다. 모두 2018년 1분기 실적, 전일 종가 기준이다. 하나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LS 등이 골라졌다. 25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순서로 정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