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차트 우량주] 나스미디어, 뉴미디어 광고시장 기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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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미디어는 KT 계열의 광고 중개업체다. 2008년 KT가 지분 50%를 인수하면서 KT 계열사로 편입했다. 주 거래처는 NAVER,카카오 등이다.

나스미디어는 제휴된 매체의 광고상품을 광고주나 광고대행사에 판매하며 생긴 수수료로 수익을 낸다. 인터넷, 모바일, IPTV 등 뉴미디어 광고 매체를 주로 취급한다. 매출 비중은 인터넷과 모바일이 합해진 온라인 부문이 70%, IPTV인 디지털방송 부문이 8%, KT홈구장과 지하철5678호선 전광판 광고인 디지털사이니지 부문이 22%를 차지한다.

뉴미디어 광고 시장은 2013년 2.5조원에서 2016년 3.2조원까지 커졌다. 이에 따라 나스미디어 실적도 성장했다. 뉴미디어 광고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만큼 실적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018년 평창올림픽과 모바일 신규 게임 업체들의 대작 출시가 이어지면서 올해도 매출 호조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 최근 4년간 매출액 227% 성장

나스미디어 매출은 꾸준히 증가했다. 2013년 말 248억원이었던 매출은 2017년 3분기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 812억원으로 뛰었다. 약 4년간 227% 성장했다. 인터넷, 모바일, IPTV 등 뉴미디어 광고시장 성장에 힘입어 고성장을 이뤘다.

2017년 3분기 누적 기준, 각 매출 부문은 이미 2016년 매출을 웃돌았다. 이 중 온라인 부문과 디지털사이니지 부문 증가가 눈에 띈다. 인터넷과 모바일이 포함된 온라인 부문은 2012년 190억원에서 2017년 439억원으로 131% 성장했다. 온라인 부문은 스마트폰 사용자 증가로 모바일 광고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생긴 변화다. 모바일 광고 시장은 2015년 1조3744억원, 2016년 1조8042억원, 2017년 2조460억원으로 전망된다. 디지털사이니지 부문 매출은 2014년 수원야구장, 2016년 지하철5678호선과 계약을 맺으며 2014년 52억원에서 2016년 134억원으로 157% 늘었다.

매출 성장에 따라 이익도 크게 늘었다. 영업이익은 2013년 61억원에서 2017년 3분기 연환산 228억원으로, 같은 기간 순이익은 56억원에서 215억원으로 증가했다. 각각 273%와 283% 성장이다. 이익 성장은 ROE 상승으로 이어졌다. 나스미디어의 순이익률이 작년 19.1%에서 올해 2017년 3분기 25.4%까지 상승하면서, 같은 기간 ROE는 12%에서 19.1%로 높아졌다.



▷ 엔서치마케팅 인수로 검색 광고 진출

2016년 10월 26일, 나스미디어는 엔서치마케팅을 인수했다. 엔서치마케팅 인수금액은 총 600억원으로 나스미디어가 400억원, KT가 200억원을 부담했다. 400억원 중 200억원은 현금으로 지불하고, 나머지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218억원의 자금을 확보한 후 지급했다.

엔서치마케팅 인수는 나스미디어가 검색 광고에 진출하는 발판이 됐다. 엔서치마케팅은 검색 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가 주된 매출 발생처다. 인수를 통해 나스미디어는 다양한 거래처를 확보하고, 광고 사업 분야를 확장했다.

엔서치마케팅의 매출은 2015년 288억원, 2016년 314억원, 2017년 3분기까지 266억원을 기록했다. 2017년 3분기 기준, 매출에서 검색 광고는 69%, 디스플레이 광고는 31%를 차지한다. 영업이익은 2017년 3분기 검색 광고 184억원, 디스플레이 광고 82억원이다. 2018년 1월 2일 엔서치마케팅은 사명을 '플레이디(PlayD)'로 변경했다.



해외 진출도 시작했다. 나스미디어는 2016년 중국 텐센트와 광고판매대행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중국 SNS 위챗, 검색 포털 QQ.COM 등 라인업을 확장 중이다. ZenithOptimedia, 2017에 따르면, 2016년 글로벌 광고 시장 중 중국은 미국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6년 중국 광고 시장 규모는 750억달러로, 국내 시장 113억달러의 6.6배다. 업계는 중국 시장이 2019년 901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본다. 나스미디어의 추가적인 실적 성장도 기대된다.

▷ 배당성향 30%..순익 증가로 배당금도 늘어

나스미디어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면서 배당 성향을 높였다. 2012년까지 20%였던 배당 성향은 상장 첫 해인 2013년 25%로 올랐다. 이후 2014년부터 30%를 유지하고 있다.

배당 성향이 일정한 회사는 이익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배당금도 증가한다. 2014년 290원이었던 배당금은 2016년 390원으로 커졌다. 증권가는 올해 나스미디어가 700원~800원의 주당 배당금을 지급할 것이라 내다봤다. 이를 가정하면, 현재 주가대비 배당수익률 1%를 기대할 수 있다.



나스미디어는 4일 직전일 대비 0.6% 오른 7만4100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연환산 실적과 전일 종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30.0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5.7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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