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삼원강재, 현대중공업 외

형재혁 연구원 15.10/12 06:30 조회 1845 누적점수:: 0

편집자주 | 인사이더 터치는 회사 내부 사정에 밝은 임원, 대주주, 특수관계자 등의 매매 동향을 일별로 추적해 알려드립니다. 특히, 투자 대가들은 지속적이고, 강도가 있는 내부자 매수는 투자의 주요한 단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12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8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삼원강재, 현대중공업, 한화투자증권 등의 내부자가 자사 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원강재는 진정웅 대표이사가 자사 주식 5000주(지분 0.01%)를 매수했다고 보고했다. 현대중공업은 박관락 상부보가 320주(0.00%)를 사들였다. 한화투자증권은 임직원 3인이 자사 주식 매수를 보고했다. 매수 지분 합계는 0.01% 미만으로 작은 편이다.

KCI는 윤미라 이사가 자사 지분 0.4%를 내다 판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종전 3.4%에서 약 3%로 낮아졌다. 피에스텍은 김형민 대표이사가 지분 0.04%를, 비에이치는 김우태 전무이사가 지분 0.02%를 각각 매도했다. 비에이치 김 전무는 보유 주식 전량을 처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