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효성, 덕산네오룩스 외

24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효성, 덕산네오룩스 등 6개 기업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수했다.

효성의 조현준 사장, 조현상, 송광자 부사장은 자사 주식을 1만6850주 ~ 5만5550주를 장내매수 했다. 덕산네오룩스의 이준호 대표이사는 2만7443주, 대교의 강영중 경영이사회 의장은 6580주를 사들였다. 동국제강의 제국환 본부장은 3000주, 종근당의 지주회사인 종근당홀딩스는 1000주, 삼성생명의 김이훈 상무는 480주를 매입했다.

반면 엔케이의 김영국, 김주섭 상무는 각각 1만주를 내다 팔았고, 피엘에이의 최대주주인 CS는 40만7942주를 장내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