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분석] 씨에스윈드, 외인 순매수&신규수주

단독 [아이투자 박정엽 연구원]

개장을 앞 둔 가운데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이 씨에스윈드 주식을 지속적으로 사들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일 씨에스윈드는 6.0%(1300원) 오른 2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11일부터 전일까지 11일(거래일 기준) 연속 씨에스윈드 주식을 순매수했다. 11일 동안 외국인 지분율은 15.78%에서 16.48%로 0.70%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주가는 29.7% 급락했다.



이런 가운데 씨에스윈드는 이날 대규모 수주공시를 발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씨에스윈드는 벨기에의 노벨윈드(Nobelwind NV)에 346억원(2014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10.5%) 규모의 해상풍력 구조물(Offshore Foundation)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11월 5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고, 씨에스윈드 베트남법인에서 생산해 납품할 예정이다. 이번 건을 포함해 씨에스윈드는 올해 총 10건, 1800억원(2014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54.7%)의 장비공급 계약을 맺었다.



씨에스윈드가 보유한 순현금도 매력적이다. 지난 1분기 말 기준 씨에스윈드가 보유한 순현금(=현금및현금성자산 + 단기금융자산 – 총차입금)은 1315억원으로 시가총액의 33%에 달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유한 순현금으로 영국법인의 생산시설 신규투자와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M&A 등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다음달 8일까지 미국 상무성의 반덤핑관련 무혐의 판결이 최종적으로 내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판결이 내려지면 베트남 법인의 실적이 정상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2분기 실적은 부진했다. 씨에스윈드는 지난 21일 잠정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액은 7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8%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01억원으로 58.3%, 지배지분 순이익은 115억원으로 53.5% 줄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프로젝트별로 수익률이 다른데 지난해 2분기에 높은 수익률의 프로젝트들이 있었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 폭이 컸다.

씨에스윈드는 지난해 11월 상장해 최근 4분기 재무데이터가 아직 투자지표 산출에 반영되지 않은 상태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씨에스윈드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3691억원으로 전년 대비 12.1%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은 731억원으로 6.3%, 지배지분 순이익은 6.5% 각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증권사 실적 전망치를 반영한 씨에스윈드의 주가수익배수(PER)는 6.1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8.6%다.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바로가기] 종목발굴에 강한 아이투자 전체기사 보기
https://goo.gl/tdcM33
아이투자 구독 채널 바로가기



프린트프린트 스크랩블로그 담기(1명) 점수주기점수주기(0명)
보내기 :

나도 한마디 (댓글 0개)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HTML 태그 등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댓글입력

목록
12 / 16 15 : 30 현재

씨에스윈드 112610

36,850원 ▲ 1,300 원, ▲ 3.66 %

주식MRI 분석전체 보기

투자매력도 별점 종합점수
밸류에이션 offoffoffoffoff

9점

/ 25점 만점

경제적 해자 ononoffoffoff
재무 안전성 onononoffoff
수익 성장성 onoffoffoffoff
현금 창출력 onononoffoff
* 주식MRI 우량 기업 기준 : 최소 15점 이상
* 상장 및 분할 후 3년 미만인 기업은 분석 기간이   짧아 실제 기업 내용과 일부 다를 수 있습니다.
190923_부크온_지표분석법190110_배당주클럽

제휴 및 서비스제공사

뉴스핌 이데일리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하이투자증권 교보증권 DB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이베스트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VIP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에프앤가이드 민앤지 빅파이낸스 IRKUDOS이패스코리아 naver LG유플러스 KT
우리투자증권-맞춤형 투자정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