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유진투자증권, 디피씨 외

16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유진투자증권, 디피씨, 삼성공조, 옵티시스 등 4개 기업의 내부자가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진투자증권의 지배주주 유재필은 7만1630주, 디피씨의 이태고 전무이사는 1만주를 사들였다. 삼성공조의 고호곤 대표이사는 8818주, 옵티시스의 이용의 기타비상무는 1000주를 장내매수 했다.

버추얼텍의 김철원 고문은 4만100주, 기가레인의 김재필 부사장은 3만4500주를 장내매도 했다. 지앤씨에너지의 정종철, 정운석 이사는 각각 1만3500주와 1만주를 내다 팔았다. 신진에스엠의 김병진 이사는 7534주, NH투자증권의 6909주를 매도 했다.

도레이케미칼의 임우규 전무이사를 포함한 4명은 1102주 ~ 5396주를 줄였다. LG디스플레이의 김병구 상무는 330주를 장내매도 했고 피제이전자의 김재석 이사는 6260주를 시간외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