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성신양회, 나스미디어 외

22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들은 성신양회, 나스미디어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삼성자산운용은 성신양회 지분을 5% 이상 처음 보유하게 됐다. 세부변동내역을 살펴보면 지난 8월 20일 115만9695주를 보유하게 되면서 지분율이 5%가 넘었다. 같은 날 1만392원에 7만1700주를 장내 매수해, 지분율이 5.23%가 됐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KB자산운용 또한 성신양회 지분을 5% 이상 신규 보유하게 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은 나스미디어 지분을 5% 이상 신규 보유했다고 밝혔다. 나스미디어는 지난해 7월 상장했다.

국민연금공단은 삼성SDI 주식 38만3760주를 장내 매도해 지분율이 10% 미만이 됐다. 팜스코 지분도 10% 미만으로 축소했다. 한화자산운용은 유니드와 S&TC 지분을 각각 1%P 이상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