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족보] 2Q 종료 '눈앞'...실적 기대주는?

2분기 마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기업은 관심을 끈다.

25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2분기 마감을 앞두고 실적 기대주를 찾아봤다.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늘거나,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이 주요 대상이다. 예상 실적은 증권사들이 최근 3개월 간 제시한 2분기 실적 전망치의 평균값을 이용했다.

이를 토대로 집계한 결과, 213개 기업(금융사, 증권사 제외)이 해당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나왔다.

특히 삼화네트웍스, 테스, 쌍용차, 유비벨록스, 원익IPS, 한화손해보험, 바텍, 컴투스, 블루콤,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하나마이크론, 제로투세븐, 동양강철, 쏠리드, LG상사, 뷰웍스, CJ대한통운, OCI, NAVER, 엠씨넥스, HRS, 로엔, 동성화인텍, 한화케미칼, 한국항공우주, LG이노텍, 한전기술, CJ프레시웨이, 마크로젠, 이오테크닉스, 참좋은레져 등은 영업이익이 2배 이상씩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진해운, GS건설, 심텍, IHQ, 한국전력, 대한항공, 티에스엠텍, 삼성엔지니어링, 아시아나항공, 에이블씨엔씨, 현대증권, 한솔테크닉스, 예스24, 아비스타, 네패스, 디엔에프, 티엘아이, 피에스케이, 아바텍, 동우, 나노신소재, 모두투어 등은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