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공시] 메릴린치, 제일바이오 '신규' 보유

13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외국계 투자회사 메릴린치 인터내셔날(이하 메릴린치)이 제일바이오를 신규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메릴린치는 제일바이오 주식 54만주를 장내 매수해 보유 지분이 5.63%가 됐다. 지난 3일(변동일 기준) 보고 의무가 발생했으며, 평균 매수 단가는 1주당 3917원이다.

삼성자산운용은 보유 중인 8개 종목에 대해 지분 변동 공시를 했다. 빙그레(1.53%P), KT스카이라이프(1.29%P), 송원산업(1.12%P), 다우기술(1.05%P), 에스텍파마(1.76%P) 등 5개 종목의 지분은 추가로 늘렸으며, 와이지엔터테인먼트(-1.6%P), SK브로드밴드(-3.36%P), 모두투어(-3.83%P) 등 3개 종목은 지분을 줄였다.

신영자산운용은 19개 종목에 대해 지분 변동 공시를 했다. 삼양통상(2.3%P), 나라엠엔디(1.87%P), 원익머트리얼즈(1.84%P), 리바트(1.64%P), WISCOM(1.48%P), 백광소재(1.23%P), 한진(1.03%P), C&S자산관리(0.98%P), 일신방직(0.95%P), 케이씨코트렐(0.73%P), OCI머트리얼즈(0.48%P), 대한제당(0.34%P), 영풍정밀(0.22%P) 등 13개 종목의 지분을 늘렸으며, 경동가스(-0.02%P), NPC(-1%P), KSS해운(-1.03%P), 신세계 I&C(-1.16%P), 삼영무역(-1.21%P), 위닉스(-5.12%P) 등 6개 종목은 지분을 줄였다.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은 15개 종목에 대해 지분 변동 공시를 했다. 유아이디(3.57%P), 유니퀘스트(2.96%P), 한솔CSN(2.14%P), 휴맥스홀딩스(1.97%P), 와이솔(0.89%P), 서원인텍(0.47%P) 등 6개 종목은 추가 매수했으며, S&TC(-1.01%P), 롯데푸드(-1.06%P), SK가스(-1.19%P), 서원(-1.33%P), 이엔에프테크놀로지(-1.34%P), 코스맥스(-1.9%P), 컴투스(-2.05%P), 비에이치(-2.24%P), 오로라월드(-7.2%P) 등 9개 종목은 지분을 줄였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4개 종목에 대해 지분 변동 공시를 냈다. 아이디스(1.15%P), NPC(0.29%P) 등 2개 종목은 추가 매수했으며, 고영(-473주), 신흥기계(-0.43%p) 지분은 줄였다.

외국계 투자 회사인 피델리티 펀드는 5개 종목에 대해 지분 변동 공시를 냈다. 다우기술(1.07%P), 호텔신라(1.11%P), 태광(1.01%P),. 한국사이버결제(2.71%P) 지분을 늘렸으며, GKL(-1.01%P) 지분은 축소했다.

이 밖에 시너지투자자문이 원스테크넷 지분을 3.09%P 줄였으며, 제이에프 에셋 매니지먼트는 신세계푸드 지분을 1.18%P 축소했고, 피델리티퓨리탄트러스트는 SIMPAC(1.43%P), 한화자산운용은 티씨케이(1.2%P)를 각각 추가로 사들였다.

테라세미콘, 케이티롤, 디엠씨, 녹십자홀딩스 내부자 및 최대주주의 지분 변동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