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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아이디어

[대가의 선택] 오이솔루션, 광트랜시버로 세상을 연결

피터 린치 스타일의 가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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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민 데이터 기자| 20.01/29 12:40

오이솔루션, '피터 린치의 선택'

오이솔루션은 유·무선 통신 마켓에 쓰이는 광 트랜시버(Transceiver) 솔루션을 개발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난 2014년 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본사는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으며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OESA)과 일본(OESJ)에 자회사를 설립했다.

* 광 트랜시버(송신기를 뜻하는 '트랜스미터'와 수신기를 뜻하는 '리시버'의 합성어)

광트랜시버는 광통신망을 연결하는 광케이블과 데이터 전송을 담당하는 전송장비 사이에서 전기 신호를 빛의 신호로, 빛의 신호는 전기 신호로 변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데이터를 주고받는다.

트랜시버는 데이터가 잘 전달되도록 형태를 변형시켜 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이동 통신망이나 유선망에서 PC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멀리까지 통신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아울러 각종 통신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해주는 이동통신사들의 기지국에서 오이솔루션의 트랜시버가 사용된다.

오이솔루션은 지난 2012년 LG 국제 광통신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스마트(Smart) 트랜시버'를 선보였다. 스마트 트랜시버는 통신시스템을 통해 구현되는 기능을 트랜시버에 탑재했다. 일반 트랜시버는 1개의 회로기판(PCB)이 들어가 신호를 전송하는 기능만 가졌으나 스마트 트랜시버는 전송 기능 외에 스마트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트랜시버 보드가 1개 더 들어간다.

지난해 4월 국내 이동통신 3사는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했다. 국내 5G 가입자 수가 늘고 5G 데이터 트래픽이 급증해 오이솔루션의 10기가(Gbps)와 25기가 트랜시버의 수요가 급증했다. 여기에 오이솔루션은 해외 5G 사업자에 대응하기 위해 노키아, 삼성전자, 후찌즈(Fujitsu) 등 주요 고객사향 10기가·25기가 급 트랜시버의 벤더 등록과 승인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오이솔루션은 지난해 1분기부터 매 분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지난해 3분기 매출액은 606억원, 영업이익은 1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9%, 1814% 급증했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5G 인프라 투자에 따라 신제품인 10기가와 25기가 트랜시버 매출이 전체 매출의 76%를 차지했다. 지역별 매출로 보면 국내 매출 비중은 81%(493억원)다. 수출 비중은 19%(113억원)이나 전 분기 대비 52% 늘면서 턴어라운드했다.

지난해 11월 오이솔루션은 작년 4분기 매출 전망치를 500억원(+102% 전년 동기비)으로 제시했다. 작년 3분기까지 매출액과 합하면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5% 늘어난 2101억원이다. 작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462억원으로 이미 2018년 연간 영업이익 2억원보다 197배 많다.

작년 12월 10일 보고서를 낸 키움증권 장민준 연구원은 올해 오이솔루션 연간 매출액을 2270억원(+7% 이하 전년비), 영업이익은 611억원(+6%)으로 전망했다. 올해도 국내외 5G 투자 확대가 지속됨에 따라 오이솔루션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특히 해외 5G 인프라 구축에 따른 성장이 기대된다. 장 연구원은 "올해 북미와 중국, 일본 통신 사업자들이 5G 시장 선점을 위한 본격적인 투자를 진행할 전망"이라며 "국내외 5G향 트랜시버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 내다봤다.



작년 3분기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산) 순이익 384억원에 최근 주가 흐름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3.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5.0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6.9%다.

피터 린치는..

미국의 펀드매니저였던 피터린치는 '월가의 영웅'으로 불린다. 월가에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시장수익률을 능가한 경우는 워렌버핏과 피터린치 둘 뿐이기 때문이다. 다만 '영웅'이라는 별명과 달리 피터린치는 생활 속의 투자를 즐겨했던 대가다. 그는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을 정도의 이해하기 쉬운 회사에 투자하는 것을 좋은 투자라고 말했다.

펀드명: 마젤란펀드
운용규모: 1800만달러에서 은퇴 당시 140억달러에 달함
투자기간: 1977년 5월~1990년5월
수익률: 13년간 연평균 29.2%, 누적 2703%

<피터린치의 투자법>
기업의 유형을 6가지로 나누어 투자전략을 각각 제시했다. 경기변동주, 자산주, 턴어라운드주, 저성장주, 중간성장주, 고성장주로 분류했으며 성장주중에서도 고성장주 투자를 가장 즐겨했다. 기업의 성장속도와 PER을 비교한 주가수익성장배수(PEG)를 주요 투자지표로 삼았다.

< 피터 린치가 종목선정시 중시한 주요 지표>
PER, PEG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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