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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아이디어

[대가의 선택] 동원개발, 건축·토목 공사도 실력 발휘

벤저민 그레이엄 스타일의 가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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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민 데이터 기자| 20.01/22 12:29

동원개발, '벤저민 그레이엄의 선택'

동원로얄듀크 브랜드를 보유한 동원개발은 부산, 경남 중심의 중견 건설사로 1994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1975년 창립 이래 대단지 아파트에서 초고층 랜드마크 주거공간까지 합쳐 전국 7만여 세대를 공급했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조달청 등급 기준 1등급 종합건설 업체로 시공능력평가액 전국 37위를 기록했다.

사업은 크게 자체 분양과 도급 공사(건축+토목)으로 나뉜다. 2015년까지만 해도 자체 분양 매출 비중이 80%를 넘었으나 신규 물량이 줄면서 2018년 50%까지 하락했다. 지난해 3분기 기준은 40%다.

다만 도급 공사에서 수주잔고가 크게 늘었다. 2016년 5703억원이던 수주잔고가 2017년 1조2606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작년 3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9701억원이다.



이런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선 다른 주택 건설사와 마찬가지로 2015년을 정점으로 공급물량 감소와 지방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가격 하락 영향에 따라 동원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낮췄다.

다만 시장 우려와 달리 동원개발은 2015년부터 매년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2018년엔 매출액 6000억원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 2018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6079억원, 영업이익은 12% 늘어난 1601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늘어난 4341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775억원으로 22% 줄었다.

동원개발은 풍부한 현금자산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동원개발이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자산과 단기금융자산을 합하면 3485억원이다(관계기업지분 포함). 이걸로 차입금과 비이자부채를 모두 갚아도 2611억원이 남으며 이는 전일(21일) 시가총액 대비 72%에 달한다.



배당도 꾸준히 늘렸다. 지난 2018년 주당 배당금은 185원으로 전년보다 25원 많다. 2011년 20원에서 해마다 배당금을 늘려 약 9배 증가했다.

2018년 배당수익률은 4.6%이었다. 2019년엔 배당금을 늘리지 않고 2018년과 동일한 185원으로 가정한다 해도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 종가 기준 시가배당률은 4.5%에 달한다.

지난해 3분기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산) 순이익과 전일(21일) 종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은 3.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4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4%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벤저민 그레이엄은 워렌버핏의 스승이자 가치투자의 창시자다. 그는 "투자란 철저한 분석에 기초해 원금의 안전성과 만족할만한 수익을 기대하는 행위며, 이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 행위는 투기"라고 정의했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1914년 콜롬비아 대학 졸업 후 월가로 뛰어들어 1919년 25세의 나이에 6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 증권분석사로 유명해졌다.

회사정보: 그레이엄 뉴먼
펀드명: 그레이엄 뉴먼 펀드
투자기간: 1936년~1956년 은퇴
수익률 : 20년간 연평균 20%

벤저민그레이엄은 그의 저서 『현명한 투자자』에서 저평가 된 주식을 사기 위해 '안전마진'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냈다. 또 다른 저서 『증권분석』은 지금까지도 가치투자의 고전으로 불린다.

<벤저민 그레이엄이 종목선정시 중시한 주요 지표>
PER, PBR, 배당수익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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