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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아이디어

[대가의 선택] 오스템임플란트, 치과 IT사업도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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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연구원| 18.06/15 11:50

오스템임플란트, '피터 린치의 선택'

오스템임플란트는 1997년 설립된 치과용 임플란트 업체다. 임플란트는 치아가 빠진 부위에 인공치근을 식립한 후 보철물을 연결해 본래 자기 치아와 같은 기능을 하는 이식체다.

임플란트 외 성장동력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다. 2017년 기준 임플란트 외 사업영역에서 28% 매출이 발생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유니트체어, 진단용 영상장비, 치과용 소프트웨어 등을 제조판매하며 치과용기자재를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환자관리 소프트웨어는 하나로OK(치과병원 통합솔루션), 두번에(치과 보험청구 소프트웨어)가 있다. V-ceph는 영상 진단 소프트웨어로, 의사들을 위한 교정진단 및 치료계획의 수립, 치료결과 평가 등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의 지원을 제공한다. 환자의 CT 영상을 토대로 컴퓨터로 모의수술을 하는 원가이드 시스템도 제공하고 있다. 원가이드는 3D 진단 시스템을 이용하여 임플란트 수술 시 절개를 최소화, 치유 시간을 단축시키는 방법이다.

소프트웨어 외에 3D 프린터 등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자체 개발한 치과용 밀링머신 원밀포엑스(OneMill 4X)를 국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연구원 400여명은 임플란트와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지난 5월 31일에는 중앙연구소 신축에 899억원을 투자하겠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관련기사 ▷ 오스템임플란트, 899억 투자.."중앙 연구소 신축").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 매출액의 7%를 경상연구개발비로 사용했다.

다만, NH투자증권 김재익 연구원은 신규사업 관련 연구개발비 증가와 고정비 부담으로 올해 영업이익률은 한 자릿 수에 머무를 거라 내다봤다. 오는 하반기부터는 임플란트 보험정책 변화로 본인 부담금 비중이 30%로 인하되는데, 오스템임플란트가 국내 시장점유율 1위로 큰 수혜를 받을 거란 전망이다. 정책 시행 시점은 하반기여서 상반기 이연수요가 발생할 거라 덧붙였다.



올해 1분기엔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0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50억원) 증가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아시아 시장을 비롯한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을 이어왔다.

영업이익은 13%(10억원) 줄어든 6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줄면서 1분기 영업이익률은 6.4%로 2.0%p 낮아졌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전년 동기 3000만원가량에서 올해 1분기 54억원으로 증가했다. 이 기간 순이익 급증은 외환관련손익이 -73억원에서 19억원으로 늘어난 영향이 컸다.

올해 실적은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해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등 신사업 개발에 따른 비용 증가,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환관련손실 증가로 이익이 크게 감소한 바 있다. 증권사들이 예상한 오스템임플란트의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 늘어난 4537억원이다. 영업이익은 65% 증가한 358억원, 순이익은 142% 늘어난 244억원으로 각각 예상했다(이하 연결기준). 이는 최근 3개월 간 오스템임플란트의 실적을 예상한 증권사들의 평균치다.



1분기 실적과 14일 종가 5만2300원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48.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6.52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5%다. 12일 시가총액 7471억원은 최근 3개월간 증권사의 2018년 영업이익 컨센서스인 358억원의 20.8배다.

피터 린치는..

미국의 펀드매니저였던 피터린치는 '월가의 영웅'으로 불린다. 월가에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시장수익률을 능가한 경우는 워렌버핏과 피터린치 둘 뿐이기 때문이다. 다만 '영웅'이라는 별명과 달리 피터린치는 생활 속의 투자를 즐겨했던 대가다. 그는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을 정도의 이해하기 쉬운 회사에 투자하는 것을 좋은 투자라고 말했다.

펀드명: 마젤란펀드
운용규모: 1800만달러에서 은퇴 당시 140억달러에 달함
투자기간: 1977년 5월~1990년5월
수익률: 13년간 연평균 29.2%, 누적 2703%

<피터린치의 투자법>
기업의 유형을 6가지로 나누어 투자전략을 각각 제시했다. 경기변동주, 자산주, 턴어라운드주, 저성장주, 중간성장주, 고성장주로 분류했으며 성장주중에서도 고성장주 투자를 가장 즐겨했다. 기업의 성장속도와 PER을 비교한 주가수익성장배수(PEG)를 주요 투자지표로 삼았다.

< 피터 린치가 종목선정시 중시한 주요 지표>
PER, PEG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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