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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가능성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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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 12.08/13 19:42
나노신소재_20120808.pdf
- 에이엠
- (xxx.xxx.xxx.34)
바쁘신 가운데에도 이렇게 탐방을 다녀와 주시고, 깊이 있는 분석 내용을 제시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브리핑 내용 중 궁금한 부분을 어제 주담분을 통하여 문의를 드리고, 이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고, 문의를 드리고자 하였었는데, 어제 도통 시간이 나지 않아서, 문의를 드리지 못 하였습니다. 주담분께 문의를 드린 이후에는 이 게시물 등을 통하여 공유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부분은,
1. 디스플레이 분야 중, 로터리 TCO 타겟 부분의 매출이 Applied Materials 사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하여 매출이 점진적으로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분석하는 증권사들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매출이 1분기 16억에서 2분기 21억으로 소폭 증가하기도 하였구요. 이에, 증권사 중에서는 TFT 산화물(이를 디스플레이 매출로 분류하기도 하고, 반도체 매출로 분류하기도 하더군요.) 매출을 배제한 13년도 디스플레이 매출을 연 300억에서 400억 정도로 잡기도 하던데, 로터리 TCO 타겟을 포함한 (일단 TFT 산화물을 배제한) 디스플레이 매출(스마트 윈도우 포함)의 증가 가능성에 대하여 어떻게 보시는지요... 이번 리포트에서는 일단 13년도 187억 정도로 보고 계시네요. 13년도 이후 향후의 전망에 대한 견해도 궁금합니다...
2. 태양광 부분 매출에서 박막형은 결정형 모듈 가격의 하락에 따라, 당분간은 시장의 성장이 어려울 수 있다는 말씀을 주담분으로부터도 들었고 일단은 공감하고 있습니다.(장기적으로는 틈새 시장을 형성하여 가리라 판단하고는 있습니다.) 다만, 결정형 부분의 silver paste 부분 매출에 대한 전망이 궁금합니다.
결정형 모듈의 가격과 모듈의 기대 효율에 따라 실버 페이스트의 수요에 증감이 있을 수는 있으나, 워낙에 기존의 시장 규모가 크기 때문에, 선점 업체인 Dupont, Ferro 사에 대한 경쟁력을 갖춘다면, 상당 규모의 매출 시현도 가능할 수 있다고 보여지는데, 일단 지난 주담과의 통화에서는 당분간은 매출 전망을 갖고 있지 않다고는 들었습니다.
선점 업체와의 경쟁력 수준과 12년은 테스트를 진행한다 하여도, 13년 이후의 매출 규모에 대한 전망을 어떻게 잡는 것이 합리적일 지 궁금합니다.
목요일, 금요일 주담분과 통화가 이루어지면, 저도 피드백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부분에 대한 분석과 견해를 부탁드립니다.
바쁘신 나날에도 상세한 부분까지 열정적으로 챙겨주시고, 감사합니다! ^^
브리핑 내용 중 궁금한 부분을 어제 주담분을 통하여 문의를 드리고, 이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고, 문의를 드리고자 하였었는데, 어제 도통 시간이 나지 않아서, 문의를 드리지 못 하였습니다. 주담분께 문의를 드린 이후에는 이 게시물 등을 통하여 공유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부분은,
1. 디스플레이 분야 중, 로터리 TCO 타겟 부분의 매출이 Applied Materials 사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하여 매출이 점진적으로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분석하는 증권사들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매출이 1분기 16억에서 2분기 21억으로 소폭 증가하기도 하였구요. 이에, 증권사 중에서는 TFT 산화물(이를 디스플레이 매출로 분류하기도 하고, 반도체 매출로 분류하기도 하더군요.) 매출을 배제한 13년도 디스플레이 매출을 연 300억에서 400억 정도로 잡기도 하던데, 로터리 TCO 타겟을 포함한 (일단 TFT 산화물을 배제한) 디스플레이 매출(스마트 윈도우 포함)의 증가 가능성에 대하여 어떻게 보시는지요... 이번 리포트에서는 일단 13년도 187억 정도로 보고 계시네요. 13년도 이후 향후의 전망에 대한 견해도 궁금합니다...
2. 태양광 부분 매출에서 박막형은 결정형 모듈 가격의 하락에 따라, 당분간은 시장의 성장이 어려울 수 있다는 말씀을 주담분으로부터도 들었고 일단은 공감하고 있습니다.(장기적으로는 틈새 시장을 형성하여 가리라 판단하고는 있습니다.) 다만, 결정형 부분의 silver paste 부분 매출에 대한 전망이 궁금합니다.
결정형 모듈의 가격과 모듈의 기대 효율에 따라 실버 페이스트의 수요에 증감이 있을 수는 있으나, 워낙에 기존의 시장 규모가 크기 때문에, 선점 업체인 Dupont, Ferro 사에 대한 경쟁력을 갖춘다면, 상당 규모의 매출 시현도 가능할 수 있다고 보여지는데, 일단 지난 주담과의 통화에서는 당분간은 매출 전망을 갖고 있지 않다고는 들었습니다.
선점 업체와의 경쟁력 수준과 12년은 테스트를 진행한다 하여도, 13년 이후의 매출 규모에 대한 전망을 어떻게 잡는 것이 합리적일 지 궁금합니다.
목요일, 금요일 주담분과 통화가 이루어지면, 저도 피드백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부분에 대한 분석과 견해를 부탁드립니다.
바쁘신 나날에도 상세한 부분까지 열정적으로 챙겨주시고, 감사합니다! ^^
- 스투™
- (xxx.xxx.xxx.187)
1. 로터리 타겟의 경우 APMT사의 장비가 적용된다면 큰 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하지만 증권사의 실적 추정은 객관성이 매우 떨어진다고 봅니다. Oxide의 경우 단위 패널당 어느 정도의 매출이 발생할지 조차 가늠하기가 힘든 수준입니다. 저희 역시도 이 부분에 대해서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아직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납품이 이루어지고 있는 업체의 가시적인 매출에 대해서만 언급하려고 노력했습니다.
2. 실버페이스트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중국, 대만, 국내 업체와 계약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구체적인 규모는 전혀 나오지 않은 수준이고, 해당 업체의 CAPA, 가동률 등도 파악하기가 곤란한 상황입니다.
나노신소재는 애널리스트들이 매우 꺼려하는 기업입니다. 숫자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숫자를 적어야 하는 이들의 입장에서는 골칫거리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접근 방식을 좀 다르게 가져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숫자의 예측보다는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확인'한다는 느낌으로 가면 될 것같습니다.
답변이 제한적이라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 실버페이스트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중국, 대만, 국내 업체와 계약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구체적인 규모는 전혀 나오지 않은 수준이고, 해당 업체의 CAPA, 가동률 등도 파악하기가 곤란한 상황입니다.
나노신소재는 애널리스트들이 매우 꺼려하는 기업입니다. 숫자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숫자를 적어야 하는 이들의 입장에서는 골칫거리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접근 방식을 좀 다르게 가져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숫자의 예측보다는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확인'한다는 느낌으로 가면 될 것같습니다.
답변이 제한적이라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에이엠
- (xxx.xxx.xxx.34)
사이트 개편으로 많이 바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지난 목요일에 주담분을 통하여 위의 부분들을 확인하였습니다.
로터리 TCO 타겟 관련하여서는 8월 중으로 중국 업체로부터 계약 여부에 대한 통보가 예정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실버페이스트의 경우 향후 1~2년 정도 장기적으로 보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중장기적으로 본다면,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들이 분명 매우 많은 기업으로 판단됩니다. (몇 몇 분야 중에서 한 두 분야에서 제대로 양산화가 잘 이루어진다면... ^^;) 다만, 말씀하신 대로 올바른 방향성을 기반으로, 오류 부분은 수정하여 가며 '확인'한다는 느낌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여 보입니다.
올 해 초에 리포트를 내실 때에도, 17000원 선 이하로의 접근을 제시하시기도 하고, 고민의 흔적이 보입니다. 올바른 방향성에 대한 분석과 이에 대한 기대와 확인의 과정을 통하여 주가가 적정 주가에 수렴한다고 볼 때, 세부적인 부분에 대한 검토가 어렵거나 불가능한 부분도 물론 있겠지만, 방향성 검토 이후 이 부분에 대한 탄탄한 분석과 검토의 과정은 기대 수익 기간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 봅니다.
말로는 쉽지만, 실제로는 참 어려운 부분이겠지요. 사이트 개편을 맞아, 향후 더욱 탄탄한 분석을 하여 주시리라, 재차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회원의 입장에서도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적극 돕고자 합니다. ^^ 아울러, 향후 나노신소재의 실적 전망과 추이에 대한 분석과 교류도 재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목요일에 주담분을 통하여 위의 부분들을 확인하였습니다.
로터리 TCO 타겟 관련하여서는 8월 중으로 중국 업체로부터 계약 여부에 대한 통보가 예정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실버페이스트의 경우 향후 1~2년 정도 장기적으로 보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중장기적으로 본다면,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들이 분명 매우 많은 기업으로 판단됩니다. (몇 몇 분야 중에서 한 두 분야에서 제대로 양산화가 잘 이루어진다면... ^^;) 다만, 말씀하신 대로 올바른 방향성을 기반으로, 오류 부분은 수정하여 가며 '확인'한다는 느낌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여 보입니다.
올 해 초에 리포트를 내실 때에도, 17000원 선 이하로의 접근을 제시하시기도 하고, 고민의 흔적이 보입니다. 올바른 방향성에 대한 분석과 이에 대한 기대와 확인의 과정을 통하여 주가가 적정 주가에 수렴한다고 볼 때, 세부적인 부분에 대한 검토가 어렵거나 불가능한 부분도 물론 있겠지만, 방향성 검토 이후 이 부분에 대한 탄탄한 분석과 검토의 과정은 기대 수익 기간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 봅니다.
말로는 쉽지만, 실제로는 참 어려운 부분이겠지요. 사이트 개편을 맞아, 향후 더욱 탄탄한 분석을 하여 주시리라, 재차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회원의 입장에서도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적극 돕고자 합니다. ^^ 아울러, 향후 나노신소재의 실적 전망과 추이에 대한 분석과 교류도 재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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