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분석

제닉의 신제품인 ‘셀더마 오투 버블 클렌저’가 홈쇼핑을 통해 회당 3억 원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회당 3억 원은 히트 상품에 속하는 수준으로, 하유미 팩의 2010년 평균 회당 매출액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방송 횟수 확대와 홈쇼핑 채널 확대로 최소 연간 100억 원 이상의 매출액이 기대됩니다. 또한 호응도에 따라 해외 진출이나 OEM도 가능하기 때문에 충분히 매력적이라 예상합니다.

◆ 대응

클렌저 역시 하유미 팩 못지 않게 기능이 좋지만, 그 이상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판단하기 이르고, OEM 등의 확장이 이루어지면 다시 검토 해 볼 문제입니다. 현재 중요한 점은 마스크 팩의 중국 진출 성공입니다. 동방CJ를 통해 늦어도 3분기 초에는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중국에서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목표주가는 기존 67,000원을 유지하지만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 정도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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