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 30대 주식 고수의 남들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은 책

감사하게도 최근에 아이투자 부크온에서 출간된 『예측투자』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기대투자'라는 제목으로 출간됐던 초판 번역본이 나왔을 당시에도 투자 고수들이 이미 그 진가를 알아봐주셨습니다. 대표적으로 30대에 이미 주식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얻은 노을프라푸치노(필명) 님을 들 수 있겠습니다.

노을프라푸치노는 이 책에 대해 자신이 투자 초보자일 때, “이 책만 수십 번 읽으면서 몇 달 동안 액셀에다 구현하면서 실력을 키웠”다고 하셨지요. 현재는 자기 나름의 모델로 많이 변형시켜서 투자에 활용 중이지만, “뼈대는 여전히 이 책이라 애정하는 책”이라고 합니다.

"사실은 남들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은 책”이라는 최고의 찬사가 전혀 과장이 아닙니다. 이번 주말에 꼭 한번 읽어보시라고 자신 있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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