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정진하기에 가장 좋은 때입니다. 투자자라면 보통 투자 관련 공부에 정진하겠다는 결의와 함께 어떤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갖고 임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다듬는 때이기도 합니다.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은 “투자자라면 수많은 기업의 연차보고서와 재무제표를 읽어야 한다”, “회계(재무제표를 읽고 해석하는 법)를 모르면 자기 스스로 주식을 고를 수 없다”고 했습니다.

투자할 기업의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고 분석하려면 무엇보다 재무제표를 제대로 읽어낼 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재무제표를 공부하려는 투자자에게 『박 회계사의 재무제표 분석법』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투자자들이 선택한 이 책의 강점은 무엇보다 “주식을 잘 아는” 회계사가 썼다는 점입니다. 투자자들이 정말 알고 싶어 하는 부분을 콕 집어내 설명해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제 기업 사례를 통해 이해의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충분한 기업 분석 뒤에 이뤄진 투자는 투자자의 평정심 유지에 가장 큰 버팀목이 되어줄 것입니다. 올해는 새해 목표를 모두 이루는 뜻깊은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