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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올해 북미 채널 성장 기대…목표가↑”-키움

24.01/04
조양희
키움증권이 4일 아모레퍼시픽194,200원, ▲6,200원, 3.3%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겠지만, 올해 중국 법인의 흑자전환과 북미 채널의 성장이 돋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는 기존 16만원에서 17만원으로 올렸다. 전 거래일 종가는 13만4700원이다.

조소정 연구원은 “중국은 매출 반등 폭이 크지 않더라도 비용 축소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며, 미국은 라네즈와 코스알엑스 덕분에 올해보다 더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목표주가 상향 이유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2177억원, 4061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10%를 기록할 전망이다. 코스알엑스의 연결 인식 매출액은 4000억원, 영업이익 1200억원, 영업이익률 30%로 내다봤다.

조 연구원은 “중국향 채널은 면세 기업간비즈니스(B2B) 부진, 현지 화장품 수요 위축으로 매출 반등이 크지 않겠지만, 중국 법인은 설화수 재고 조정 마무리와 마케팅 비용의 효율적 집행, 기타 고정비 감소 덕에 수익성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특히 북미 채널의 가파른 성장을 기대했다. 그는 “올해 북미 매출은 5665억원, 영업이익은 123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라네즈의 성장 트렌드가 지속되고, 오는 5월부터는 코스알엑스의 연결 실적 편입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올해 영업이익 내 북미 채널 기여도는 약 30%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022년 동기 대비 13% 줄어든 950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8% 감소한 351억원을 거둘 전망이다.


<자료>아모레퍼시픽, 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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